스크랩 흥미돋 사랑에 빠져 사제복 벗은 이탈리아 신부, 펑펑 울고 안대까지

[Night]

출처 : http://naver.me/FNm9GwVf

한 여성과 사랑에 빠져 사제직을 버린 이탈리아 한 신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중부 도시 페루자 인근 작은 마을 마사 마르타나의 한 성당에서 리카르도 체코벨리(42) 신부는 지난11일 주일 미사가 끝난 뒤 신자들에게 "한 여성과 사랑에 빠져 성직복을 벗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리카르도 신부는 "이 사랑을 억누르거나 버리지 않고 지켜나가고 싶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일관되고 투명하고 올바르게 교회를 대할 수 없기에 스스로 성직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12]

기사 봤더니 너무 울어서 눈에 염증생겼댜

[Love Lies Bleed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요뭐요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샹스오땅드르]

와 미사 때 말했다고 개대박;;;;;;;

[고조선컴]

웃기고 어이 없으면서도 약간 눈물남 ㅋㅋㅋㅋㅋ 신념을 이긴 사랑이네

[연금이냐로또냐]

ㅎ…하여간 남자들은 참을성 제로네 ㅋ 근데 신부남들 여자랑 스캔들 종종 있어서 놀랍진 않음 ㅋㅋ 지금 우리 보좌신부남도 젊고 핸섬해서 여신도들이 추파 팍팍 던져서 우습던데 젊은신부남아 정신단디 채려라 ㅋㅋ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

ㅋㅋㅋㅅㅂ 42면 신부된지 끽해야 10년 좀 넘은거 아녀…? (잘 모름 반박 환영)

[다음카페[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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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방 감별사]

저런 금지된 사랑이 재밋지 일반인되면 노잼일듯

[빙글삥글뱅글뺑글]

그럼 42살 백수여?

[빛나는 은하수 헤엄치기]

차라리 저렇게 양심적(?)으로 그만두는게 낫지..
내가 들은..어휴.. 한남들아..

[힘찬8월]

나와서 밥벌이 어찌하러고

[세우버거]

망한사랑이 맛잇는건데ㅡㅡ

[나인체인지]

나 대학교때 타과 교수도 학생 시절에 사랑에 빠져서 신학대학 그만뒀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그사람은 일찍 그만두고 교수라도 됐지,,

[렌토보다 느리게]

군종신부 중에 남군들이랑 자고 다니는 사람 있다고 건너들었는데 그래도 양심적이네ㅋㅋㅋㅋ상대가 여자라서 망혼하려고 저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