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a5자랑입니당..^^;
저는 올해 34살이 되는 가장입니다
어릴적부터 횟집 장사를해서 몇번 망하니 망하는시간이 10년인생을 다 까먹었네요..^^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돈은 빚져가고..
한번 망하는게, 왜그리도 부담이큰지요...
퀵도해보고, 늦은새벽 강에 들어가 고기도 잡아보고, 장사를 몇번망하니 쌩거지가 되어서,,ㅋㅋ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에,, 발버둥친지가 엊그제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잘난맛에 살고 싶어하고, 남들보다 잘살고싶은것은 어느 가족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없는 돈에 허우적대며 남들한테 잘보이고 싶었던 그런때도 생각나구요..
이런 실패와 좌절을 맛보면서 생긴 "유인력"^^;
어쩌다가 대구 맛집이 되어서ㅡ,.ㅡ 근 2년동안, 빚져온것 모든 쇼부보고 집도사고 ㅎㅎ
장사가 망하기도 제일 빠르고, 일어서기도 제일 빠르다는걸...ㅎ
물론 정말정말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전혀 차보다,다른꿈을 펼치려 했던 저인데, 주위에서의 압박,,,,모임에 나가면..딴에 부질없는 존심<?>ㅎ
에이~! 차를 사야겠따!!!!분명 차를 사면, 꾸준한 지출이 필요하지만,,
그래서 본것이 화이트 a5카브리올레인데,,
감가상각이 너무 심해서 11년초에 현금으로 a5컨버 중고로 구입을했습니다.
<몇달 안됐는데, 지금시세보니 ㅎㄷㄷㄷㄷ 합니다..진짜..>
처음 수입차를 접해보고, 사실 별 다른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지 마음조린건, 워낙에 눈에 안보이는 기능성시스템들이 장착되어있다보니, 조금이라도 잡음이 들리면,,,고장낫나??
조금만 연비떨어지면 고장낫나??? ㅎㅎㅎ 고질병이 될까 두렵네요..ㅋ
내리막에서 쳐다보면 토끼같이 귀엽고,,
오르막에서 쳐다보면 빵빵한게 살찐것처럼.. 예쁘고..ㅎ
오픈하면 r8이나 되는것처럼 뒷태가 납작한게..하하하 정말 보는 각도에따라 맨날맨날 틀린 디자인?
그런데 주위에서 맨날 "니차봣다.""니차봤다" -_-;;
저도 그랬지만, 잘모르는분들은 전부 a4랑 a5랑 같은 차로 인식을 하죠.물론a4도 정말 예쁘고 멋진차입니다!!^^
단지 쿠페형으로 만들었따는것에 약간의 시각적 차이만 있을뿐?
대구 a4타시는분 아는척 좀 할려하면, 아주머니,또는 아저씨분들이 타고 계셔서...
대구엔 제가 본것은 a5컨버 두대만 봤습니다. 흰색이랑 진한 회색?
암튼, 보면 볼수록 매력이 생기는 a5..아직도 물론 쿠페를 보면요..길가다가도 가만히 서서 쳐다봅니다. 너무예뻐서요.. ㅎㅎ
서서보는 디자인보다,, 차를타고 뒷태를보고 있으면 정말 매끄럽고 빵빵한 디자인이 황홀하더군여..ㅎㅎㅎ
근데, 본인차를 계속 타면탈수록 질리더라구요. 맨날 같은 시트에, 같은 출력에.......
뭔가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이라도 하는차를 원하는 걸까요..?ㅠ,ㅜ
하지만 차를 세워두고 갈때면 고양이 눈처럼 빤히 저를 쳐다보는듯해서 무서울때도 있고,ㅋㅋㅋ
어떨땐 주차장에 놔두고갈때, 안쓰러워 보일때도 있고...
요즘 나오는 아우디 패밀리룩디자인은 헤드라이트가 살아움직이는듯합니다. 특히 r8...호랑이가 째려보는듯..ㅋ
수입차를 타면서 감가상각에 신경쓰면서 절대 못탈것같습니다.
정말 한국에서 스피드낼곳도 없고, 스피드 한번 내봤자, 제차에 무리만가고, 남들눈에 몇초도 안되는 쇼뿐이고,,
그래서 마음굳힌게, 이차는 제가 아껴야 할것같습니다. 여기 카페에 능력이 충출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글을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ㅎㅎ^^;
저와같은 수준이시라면, 첨에 잘 정하고, 구입한 수입차...그냥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타는게 제일 마음 편할것같습니다.
탈때로 타고, 머 폐차할때까지는 아니더라도, 5년 이상은 타고다녀도, a5는 구형디자인으로 인식될것 같진않아요..ㅎ
a5타시는분이라면 무조건 좀 댓글 달아여~ 알았쬬!
특히 대구에 아우디 타시는분,, 제횟집 앞에 도마뱀달고 몇대 지나가면서 "빵빵" 하는거 봤씁니다.
모른척하지마시고 커피라도 한잔 하고 가세여...^^;
12시이후에 오시면 저랑 회랑 소주한잔해요..물론 저랑 먹을때입니다.ㅋ
대구에 장사끝나고 새벽에 돌아당기는 1인입니당.
전지역 배달을 하는데, 초심때는 장거리나, 비올때나,눈올때나 오토바이로 배달을 했는데,,
요즘은 제자신의 핑계로 A5로 배달을 당김미다.흐하.. 배달용 A5
윗지방 모임에 한번씩 나가고는 싶어도,,전 노는 날이 없습니다 ㅠ
대구라도,,,아우디 타시는분 서로좀 알고지내봐여~~^^; 술이나 커피는 무조건 제가 쏠께요!!ㅋㅋㅋ
재미삼아 보시라고 제 닉넴도 "광어전문"이니...
제가 회써는 동영상을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재미삼아 봐주세여~~ ㅋ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qmTOKYR1utU0&clipid=37675955&q=
맞습니다. 디자인을 쿠페로 약간만 변형시킨 가격이 1천만원 이상 비싸니,,,말도안되는소리죠. 소비자 선택권에 달렸지만, 그래도 a5를 원하게 되는것은,, 보면볼수록 매력적인 디자인때문인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모두a4로 알고있씁니다. 그러나, 도로에서 볼때,a4같긴 한데,,,, 뭔가 빵빵하고 이상하고 이쁘다............하는 느낌이 바로 a5죠.ㅎㅎ 저도 그랬으니까요^^디자인 치고는 넘 비싸요!!!!!!!!!ㅋㅋ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데요 그릴이 RS5로 되어있는데 그릴만 장착하신건가요? 아니면 진짜 알에수파이브 인가요? 그리고 카리브는 뒤쪽에 블랙박스는 못달죠?
아..걍 세미튜닝만 되어있습니다. 까브리는 뒤에 못답니다.^^다접히기 때문에,, 근데,후방카메라처럼 달수는 있땁니다. 그리고 양쪽 백밀러밑이나, 차량양쪽문옆에 카메라를 달수있따더군요. 그럼 화면이 차안에 백밀러에 나오더군요. 가격이 좀 ㅎㄷㄷㄷ합니다^^
네네 차나왔서요 흰둥이데 검둥이로 나름괜찮네요..^^ㅋㅋ열락꼭드릴께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돈많이 버세요~
흰둥이데 검둥이로??^^ 흰색출고 안되고, 검둥이로 출고되었단 뜻인가요?? ㅎ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대구에 오시면 연락주세여!!^^
안녕하세용 저도 흰색 블랙탑 오너에요~
아하..넵 반갑습니다..예쁜차 타시네여^^; 그런데, 대구에서 타시는분은 몇명인지 알길이 없다는..ㅎㅎ
앗...한려수도 사장님이시닷~^^
매일 차 세워져있길래 돼지고기 집 차인지, 횟집 차인지 궁금했었습니다.
같은 클럽 회원이라니 더 반갑네요...
늘 가격에 비해 큰 만족을 주는 집이라 슬며시 추천해봅니다~ㅎ
어제도 저녁에 2만원 포장해서 집사람이랑 배부르게 먹었습니다...ㅋ
항상 먹으면서 감사를 드린다는..ㅋㅋ
허허허... 안녕하세요..^^; 얼굴을 뵈면 알겠찌요.. 회원님께서만 절 아신다니 억울합니다 ㅋㅋㅋ 혹시... A5타시는분은 아니시죠??? 누구실까.........ㅋㅋ 담에 오시면 말씀해주세요!
넵...보통 저희 집사람이 가서 사오고 전 차에서 잠복중이라서요..ㅋㅋ
다음에는 제가 들어가서 사장님이랑 인사드리고 와야겠어요...
전 A5는 아니고 B당입니다..ㅎㅎ
담에는 인사 한번 꼭 드릴께요...
ㅎ..이카페에 언제 제가게를 아시는분을 만나니라 생각은 했습니다. 물론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욧..^^; 네 다음에 오시면 인사라도 한번 나누면 좋겠씁니다.^^;;
대구 A5오너분이시군요 저도대구 A5은둥이 오너입니다
이제 1달되었습니다 ㅎㅎ
차도구경할겸 언제한번놀러가겠습니다.
가게위치 쪽지요 ^^
은색a5 한번 본적은 있는데, 님은 아니시겠지요?? ㅎㅎ쿠페타시나요. 전 동신교 인근에 있습니다. 가게엔 한번씩 차를 세워둬요... 닉넴이 칼잡이신데,, 혹시, 회를 뜨시는건......아니겠찌요??? ㅡ,.ㅡ
안녕하세요 a5타고다니는데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