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가 아니라면
왜람덴 말씀인줄은 모르겠지만..
실탄을 사용하는 클레이사격을 한번 해보심이..^^;;
요센 사격장도 많이 생겨서 권총류는 왠만한건
직접 쏴볼수도 있구요...
비용도 고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ㅡㅡ;;
클레이사격- 한 3만원 선이구요..
권총실탄사격두..비슷한 가격대이구요...
한번 들러보세요..
http://seoulshooting.com/index.html
--------------------- [원본 메세지] ---------------------
비비탄 총...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전덩건이니 가수건이니 가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영 실망이다...
일단 서블을 그만 둔 ...
그 전에 표면적 모토는... "차카게 살자"라는 것
첫번째 이유는
진짜로 바빠서...
그리고 두번째는 여친이 없어서..
세번째는 가족들이 말려서(제발 여자친구나 만들라고 하더군여)
마지막 이유는 서블 아니면 쓸곳이 없어서...
있는거 다 팔고 보니 시원한것 같고..
기분이 가뿐하네여....
있으면 관리를 해야하니깐...
그런데 생각해 보건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일제총들...
별거 아니더군요
별거 아닌게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새것을 사면... 마치
사기를 당한 기분이더군요
중고도 마찬가지이지만..
질문 답변올라오는 것을 보면 실제로 문제점이 한둘이 아니고...
어쨋든 결론은 실망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질립니다.
그리고 전에 어떤분이 서바이벌겜은 귀족(?)취미라고 말을 하신게 생각이 나던데...
솔직히 그 말에 공감이 안가는 군요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귀족이라는 표현은 부적합한듯...
왜놈과 세관에 돈을 퍼주는 셈인가?
제 생각엔 서민적인 레포츠도 아니고 그리고 귀족적인 레포츠도 아니라고 보고요
어쩡쩡하게 사회의 지탄을 받는 레포츠랄까?
무슨 범죄자가 된듯한...느낌을 ....
서블겜 그 자체도 마음에 안들고...
양심적으로 비비탄을 맞으면 전사콜을 해야하는데
가끔은 좀비들때문에 기분상하고...
그렇게 기분이 상하는 면에서는 골프하고 비슷한것 같에요
골프도 치다보면 잘 안되는데..(치기도 어렵고...)
18홀을 다 돌아서 자신의 점수를 매겨보면..쪽 팔리고... 화나고...
골프도 알고보면 인기가 있지만 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좋지 않나...
웃... 글이 산만하게 되었군요
결론은 비비탄총에 대한 저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골프채와 비교해도(관련없는 골프하고 비교해서 죄송한데..)
내구성과 정밀성은 떨어지는듯..
(테일러메이드 골프채가 얼마나 좋은데요^^골프채는 미국에서 가져올수있지만 총은 못가지고 오고...)
암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여
앞으로 건매니아에서 그냥 총에 대해 학문적인 연구만 할래여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잡담]
Re:비비탄 총에 대한 나의 생각...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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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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