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 07:00 청산도항으로 출발
08:30분 여서도행 배로 옮겨 이동합니다.
여서도 약1시간20분 먼바다 중간 파도는 높아지고 간혹 멀미증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여서항 조용한 적막을 공사중인 굴착기 소리가 온마을속에 울려퍼집니다.
3개소 민박집에 짐을 풀고 돌담길 산책을 가져봅니다
300년 역사속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는 돌담길
간혹 미로속에 헤메다 제자리로 돌아오곤 합니다.
사람키를 훌쩍넘는 켜켜히 쌓아올린 돌담길
삶의 애환이 묻어 나오는 여서도 돌담길
첫댓글 오랜시간동안 잘 보존되어 지켜온 돌담마을이
신기하고 정겨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