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 순간도 놓칠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길
그땐 정말 물거품 이야 정말
이제와서 돌이키진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 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 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 순간도 놓칠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밤차' '아리송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봄비' 등 많은 히트곡을 부른
중견가수 이은하(45)가 1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1992년 '탈출' 음반을 발표한 뒤 활동을 접은 이은하는 일본에 진출해
연극, 공연, 신인가수 제작 등 제작 활동을 하다
18일 새 앨범 '컴백'(Come Back)을 들고 가요계 복귀했다.
이번 앨범에는 재즈적 느낌을 살린 타이틀곡 '컴백'을 비롯해
미디엄템포의 곡부터 이은하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곡까지 총 12곡이 담겼다.
이은하는 "이번 앨범은 종합선물 세트"라며
"2005년 유럽 여행을 통해 접하게 된 '트랜스' '하우스' 음악들을 많이 담아
다양한 장르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새 앨범 '컴백'으로 돌아온 이은하는 "다시 시작한다는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준비했다.
신인의 자세로 활동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첫댓글 오랫만에 듣습니다. ()
흥얼흥얼~~~따라부릅니다~~()
행복하고 고운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