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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FWC] 부패한 것으로 입증된 우리의 금융 시스템
악어잡는사자 추천 6 조회 1,370 23.02.28 20: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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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8 22:10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03 00:07

    저는 저 본문의 내용을 새로운 해석의 시도로 보기는 해도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어서 섣불리 결론에 수긍하기가 쉽진 않네요. 중앙 은행가라는 악마의 손길을 거부하라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 23.02.28 23:53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3.03 00:13

    경제이론이라는 게 좀 들여다보면 되게 헛점들도 많아서 무엇이 맞고 그른지 찾기가 어렵더군요. 경제 주체가 사람이라면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와 이권이 겹쳐서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들이 발생하기도 하고요. 어쨌든 화폐경제에서는 돈을 주무르는 놈이 가장 쎄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 놈들이 로스차일드, 록펠러 같은 사악한 부류들이었고요.

  • 23.03.01 16:29

    정말 모순적인 사실은 노동의 댓가를 위해 돈이 만들어졌지만 그 돈은 시스템 내에서 노동력을 뒷받침하는 재화일 뿐이지 시스템 내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것은 결국 인간이라는 사실입니다.
    시스템의 말을 잘 들으면 많은 보상이 주어지는 현 체제에서 시스템을 박살낼 정도로 큰 혁신이 필요한 상황인데 그런 상황을 이끌어내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을 보상을 빼앗고 착취함으로 끌어내려왔지요.
    지금은 그것에 대한 천벌의 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발이 동물의 손발처럼 공격을 하는 용도나 특수한 용도로 진화하지 않은 이유는 애초에 사람은 노동을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었음을 반증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자연스러운 삶을 거스르게 만드는 그 모든 것들과 설계자들을 찾아내 전부 쳐내버리는것 뿐입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삶을 살면서 현실을 직시하고 모든 거짓된 것과 공포를 벗어던지는 연습을 해야 할것입니다.
    가장 큰 공포는 돈으로 인한 빈곤이겠죠.
    그 공포심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노력이 딥스를 구렁으로 빠뜨리는 힘이라 봅니다.
    보상을 원치 않고 통제를 할 수 없는 인류 자체가 놈들에겐 공포의 대상입니다.

  • 23.03.01 16:35

    최면술을 배운 마술사가 최면을 걸어 이용해왔던 사람이 어느날부터 최면에 빠지지 않고 너는 사기꾼이라며 비난하는 장면을 생각해 본다면 말이죠.
    그 마술사는 더이상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전 인류가 그 엉터리 마법사를 그런 식으로 쫓아내는것이야말로 어떤 전쟁보다, 어떤 무기보다 효율적으로 삶속 깊숙히 뿌리박혀있는 딥스를 쫓아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딥스에 가담한 멤버들이 죽어나가도, 시스템이 변치 않는건 여전히 현 시스템을 인생의 전부라고 믿고 목숨걸고 유지하려는 많은 사람들 때문이며, 그 사람들의 마음을 변심 혹은 개심시키지 않는 한 좋은 세상이 오는 것은 더딜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대중매체가 세뇌하는 유행과도 같은 공포를 무시하고, 그것을 저격하여 선동꾼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사는 세상이 좀더 빠르게 오기를 염원합니다.
    늘 꾸준히 좋은 정보를 가져다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 작성자 23.03.03 00:03

    소중한 장문의 의견 감사합니다^^. 전쟁 직전의 독일 상황은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아서 단순히 경제상황만으로는 납득하기 힘든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링컨이 그린백이라고 하는 정부발행 화폐를 내놓자 로스차일드가 깡패들 시켜서 암살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그랜트가 1871년에 공화국을 은행가들에게 미국 주식회사로 넘긴 것이 오늘날까지 카발이 해먹은 미국의 숨은 역사지요. 현재 복원하려는 금은본위제는 아마도 국제 무역할 때 깡패기축피앗달러를 대체하는 국가 간 결제수단으로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궁극적으로는 화폐경제 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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