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기와 같은 상황이 나타난 시기의 모습으로 바르지 못한 것은?
------------보기---------
백성으로 농지를 가진 자가 없고 농지를 가진자는 오직 부유한 상인과 사족의 집뿐입니다.
지방에서 토산물을 공물로 바칠때 서리들이 공납을 일체 막고 본래 값의 백배가 되지 않으면
받지도 않습니다.
1) 장시가 발달하여 전국적인 유통망이 형성되었다.
2) 부유한 상민들이 납속을 이용하여 양반의 신분을 얻었다.
3) 일부 지방의 수령들은 공물을 현물 대신에 쌀로 징수하였다.
4) 사무역이 발달하여 공무역을 압도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5) 상공업에 대한 통제 정책이 해이해지면서 상공업이 발달 하였다.
답은..
2번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왜 그런지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ㅡㅡ;;
2),3),4),5)가 모두 조선후기 상황 아닌가요?
5번같은 경우는 상공업에 대한 통제 정책이 해이해 지면서 상공업이 발달한게 아니라 대동법의 실시로 상공업의 발전이 촉진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왕조 지배체제의 기반도 무너뜨리는 과정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배웠거든요 그러니깐 통제정책이 헤어해 졌다는 부분이 틀린거 같애요 (시대적 요구라고 해야되나-_-;;; 대동법실시로 자연스러운 현상인거같은뎅..)
첫댓글 근데 문제가요.. 바른것은? 이건가요?? 제가 아는한에서는 4번같은 경우는 조선후기는 공사무역이 다발달하거든요 어느한쪽이 압도한다기보다는.. 그래서 그건 아닌거같고..
3번같은 경우는 조선후기로가면서 쌀로받는 것이 국가적으로 화폐를 권장하고 그렇게 받을려고하거든요 그래서 지방 수령들도 농민들에게 화폐로 내라고 요구하구요..
5번같은 경우는 상공업에 대한 통제 정책이 해이해 지면서 상공업이 발달한게 아니라 대동법의 실시로 상공업의 발전이 촉진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왕조 지배체제의 기반도 무너뜨리는 과정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배웠거든요 그러니깐 통제정책이 헤어해 졌다는 부분이 틀린거 같애요 (시대적 요구라고 해야되나-_-;;; 대동법실시로 자연스러운 현상인거같은뎅..)
1번은 조선후기 상황이 맞는거같은데-_-;; 18세기 말에와가지고 정이 연계적 성격이 되고 큰장이 형성되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진다라고 하거든요.. ㅠ_ㅠ;; 어렵넹..
그냥 제가 아는대로 주저리적었는데-_- 별로 도움은 안된듯.. 그냥 참고하세요.. ^^;;;
아..나도 이문제 디게 궁금했었는데...1번은16c 2번은17c? 나머지들도대략16C정도?????ㅡㅡ;;;대체 그동안 뭘 공부한것이야,....이건대동법실시할무렵같은디..납속책도 임진왜란이후에 빡시게 진행됐고....아...아는분들좀 답변좀 후딱해주세용 용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