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나물
동의나물은 독성이 있는 식물이며, 엣 선조들은 먹을것이 없었을때에는 충분히 우려내서 나물로 먹기도 하였다지요.
꽃이 지고나면 잎은 곰취잎이랑 비슷하여 사고가 날수도 있기도 합니다.
태백제비꽃
태백제비꽃은 잎도 크고 꽃도 큰편이지요.
꽃에서 향기가 나기도 합니다.
꽃이 지면 잎은 손바닥만큼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천마괭이눈
이름이 몇번 왔다 갔다 하다가 천마괭이눈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꿩의바람꽃
나란히 서 있는 꿩의바람꽃도 참견해 보고요.
복수초
복과 장수를 부르는 복수초도 참견해 봅니다.
모데미풀
해맑은 모습을 하고 있는 모데미풀과 인사도 나누고요.
얼레지
꽃말이 바람난 여인이라고 하지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새순은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자주족도리풀
잎이 나올때 자주색으로 나오지만 성숙기가 지나면 잎은 다시 녹색으로 돌아 옵니다.
꽃이 피기전 모습이 족도리를 닮았습니다.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은 다른 제비꽃들과 교잡이 많이 하는 남산제비꽃 이지요.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납니다.
천남성
천남성은 독성을 가진 식물이고요.
전국의 다양한 천남성 종류가 있습니다.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대 새순도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남부지역에는 옥녀꽃대가 자생을 합니다.
앵초
앵초는 무성생식을 하여 군락으로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고요.
앵초 새순도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조개나물
양지바른곳에 자생하는 조개나물 입니다.
할미꽃
할미꽃은 흔히 볼수 있는 식물이었는데 지금은 외곽으로 가야 볼수가 있게 되었지요.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정이 끝나면 고개를 숙여 버렵니다.
회리바람꽃
회리바람꽃도 참견해 보고요.
돌단풍
계곡가에 피어난 돌단풍도 참견해 봅니다.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갈퀴현호색
갈퀴현호색은 강원권에 가야 볼수 있는 현호색 종류 입니다.
잔나비불로초
잔나비불로초는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조각을 내어 물을 끓여 5회이상 우려 먹을수 있고 항암에도 좋은 효능이 있기도 합니다.
청나래고사리
청나래고사리는 봄에 포자엽이 올라오지 않고 가을에 포자엽을 올리는 특징이 있어요.
군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참새발고사리
참새발고사리는 영양엽이 퍼지기전에 참새발의 모양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새순이 올라올때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첫댓글 다양한 종류의 식물 도감을 보는듯 즐공합니다
한장한장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쉽게 이해가 되어 감사합니다
익숙한 것도
생소한 것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사히 배움합니다
와,참견이 아니라 친견한 멋진 야생화와의 만남. 광각적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회리바람꽃 무더기 버젼은 눈이 동그래지게 멋진버젼입니다.
불로초에 고사리까지 모르는게 없으신 박사님이시네요.
봄의 생동감이 듬뿍 담긴 종합선물 감사히 봅니다. 열정 탐사의 일정이 담긴 다양한 봄꽃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