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법 제10조는 ‘무궁화대훈장은 우리나라의 최고 훈장으로서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도 수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외국 정상에게 수여할 때는 실제 공적보다는 외교적 의미가 강하다.
무궁화대훈장 등 12종의 훈장은 모두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다. 제작 기간은 두 달(2세트 기준)이 넘는다.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사전에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라면 갑작스러운 훈장 수여에 대비해 미리 만들어 둔 ‘재고 비축용’일 가능성도 있다.
최고 훈장인 만큼 쓰이는 귀금속이 많다. 금 190돈(712.5g), 은 110돈(412.5g), 루비, 자수정, 칠보 등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금값 급등으로 무궁화대훈장 제작에 쓰이는 금값만 1억3천만원(29일 기준)이 넘는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 때 받았던 무궁화대훈장 가격은 세트당 6823만원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을 ‘황금’을 선호한다. 전날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황금 골프공을 선물하기도 했다.
무궁화대훈장 1호는 1949년 이승만 대통령이었다. 역대 대통령들은 예외 없이 무궁화대훈장을 본인이 본인에게 직접 수여했는데, 정치 양극화가 심해지며 ‘셀프 수여’ 정치 공방으로 번지는 일이 잦아졌다. 통상 대통령 취임 시점에 받는데, 공적을 따져야 하는 서훈 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많다. 이 때문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말로 수여 시기를 미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탄핵당하며 무궁화대훈장을 받지 못한 유일한 대통령이 됐다.
무궁화 대훈장 이렇게 생김
참고로 박근혜도 탄핵 됐지만, 대통령 당선인 신분일 때 이명박한테 받았음.
공적을 따져야 하는데 그 전에 주는게 안 맞다 논란 있어서 문재인 부부는 임기 말에 받았음.
윤석열도 임기 말에 할 것으로 보였으나.. 탄핵 되면서 윤석열+김건희는 유일하게 무궁화 대훈장 못 받은 유일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됨
첫댓글 와… 190돈이요?
쌰갈..
이야
개멋있다 저거 받고 진상 부리면 넌 진짜 악마야
받았으면 좀 잘해 쌰걀
윤썩 받을거 트럼프 줬다고 생각해야지ㅋㅋㅋㅋ 트럼프야 잘좀해줘라ㅠ
클라라의 훈장
잘해다오 시부랄럼프야
람프야 종전협상 사인해 우리 통일하게
와 저렇게생긴거구나
람뿌색갸 받고 저번처럼 개짓거리하지마라
잘못하면 뺏어올겨 ㅡㅡ
와 화려해
아씨 요즘 금값도 비싼대 아까워
아..이건 ㅈㄴ 아깝다ㅠㅠ
어쩔수없지 ㅋㅋ 우리가 미국에 대해서 약소한 국가고 잘보일라면 이런거 바쳐야지 뭐;; 아까워도 어쩔수가 없음 ㅠ
잘 협상하겠지 ㅋㅋ 믿음
아 돈아까워
ㅅㅂ 1억 줬으니까 3천억 없던일로 하는거지?
와 진짜 이거 멋지게 생겼네... 럼프야 알지..?
와...
절차대로라면 윤석열이 받았어야할거니까 대신 트럼프한테 갔다 생각할래......람프야 ㅅㅂ
람뿌야 잘하자!! 엉?!!
아 아까워ㅜㅜ
야 람뿌야 잘 좀 봐주라
윤석열 대신 받앗다 하자…
람뿌야 우리가 이렇게 하는데 같이 살자
윤이 받는 것보다 외교적으로 잘 쓰이는 게 낫지
람뿌야 노벨평화상보다 낫지 않니
람뿌야 잘해라
람뿌야 믿는다
아니 얘 순방 제대로하고가네
도람뿌야 간지나잔냐 잘하자 쫌
람뿌야 너도 경주빵 맛있었다고 해라
미국대통령이 참 좋긴좋네 ㅡㅡ
굥새끼 존나 꼬시다 병신
람뿌야 협상 좀 잘해주라
ㅎㄷㄷ;;;
람뿌야 잘하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