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서화동우회 행사나 싸이트에서 볼 수가 없었던 안재찬 후배님(61회) 근황을 소개합니다.
어제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만난 안재찬 후배는, 그 동안 몸담았던 <일성 콘도>를 2년여 전에 그만두고 지금은 처가가 있는 무주 시내에서 아내와 함께 떡집(상호명: 민속떡집)을 운영하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무주시내에서 성업 중이던 기존의 떡집들을 안재찬 후배님 특유의 성실함과 신용을 바탕으로 서서히 잠식해 나가고 있는 등, 사업가로서 대 성공을 만들어 가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안재찬 후배님의 갈라진 손등(겨울철 떡쌀을 담근 차가운 물 때문에 손등이 갈라졌다고 함)을 보면서 이와 같은 성공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며, 한편으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흔적)들에서 얼마나 마음 든든함을 느꼈는지 모른답니다.
암튼 이제 12개월이 된 딸 '안수빈(사진 참고)'과 사랑스런 처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떡집이 운수대통하길 기대해 봅니다.
안재찬 화이팅! 민속떡집 화이팅!!
감사합니다~
***민속 떡집***
□ 위치 : 전라북도 무주읍 읍내리
□ 전화번호 : (063) 322-3354
□ 대표 : 안재찬(61회. 오동리 질벌, h.p:017-216-4147)
□ 주력품목 : 행사(잔치, 돌, 제사, 기념식 행사용) 떡, 장식용 떡, 축하용 케익 떡 등 □ 년 매출액 : 세무조사가 나올 수도 있어 공개 못함 □ 기타 : 기존에 무주 시내에서 개업해 있던 떡집들을 죽사발(?) 만들어 나가고 있음(지금의 기세대로라면 곧 무주시내 떡집들을 평정할 것 같음)
첫댓글안재찬 수빈아빠 !! 지난번 전화통화에서 모습을 볼수없어 아쉬웠지만 따님과 함께한 후배의 모습을 보니 반갑다 실로 오랜만이네 후배 !! 행복한 모습이 더불어 보기좋다 예전 칭찬릴레이에서 내가 가장 극찬했던 우리 후배님 성실한 생활은 지금도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하니 고맙습니다 ..정기총회에서 불수있길
첫댓글 안재찬 수빈아빠 !! 지난번 전화통화에서 모습을 볼수없어 아쉬웠지만 따님과 함께한 후배의 모습을 보니 반갑다 실로 오랜만이네 후배 !! 행복한 모습이 더불어 보기좋다 예전 칭찬릴레이에서 내가 가장 극찬했던 우리 후배님 성실한 생활은 지금도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하니 고맙습니다 ..정기총회에서 불수있길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얼굴이 모고 싶구나
재찬아, 너의 맛있는 떡이 먹고 싶다. ^^*
매일 떡(?)치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암튼 대성하길 바란다. 딸도 건강하고 어여쁘게 잘 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