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단독] 엑소, 첸백시 제외 팬미팅 개최→완전체 불발 이유는 멤버의 강력 반발?

[코엉]

출처: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57478

엑소, 첸백시 제외 팬미팅 개최→완전체 불발 이유는 멤버의 강력 반발? [단독]

양측은 최고 경영진들이 SM과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의 법적 분쟁 마무리를 포괄적으로 논의했고, 양측 법률대리인이 최종 조건만 조율하면 될 정도로 엑소 완전체 활동을 위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왔다.

하지만 엑소 멤버들 중 한 멤버가 “첸백시가 포함된 엑소 완전체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고, 완전체 활동을 희망하던 나머지 멤버들과 의견차가 발생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첸백시 측에 아무런 사전고지 없이 세 사람을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함께 하는 팬미팅 개최와 새 앨범 활동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첸백시 멤버들만 뒤통수 맞은 격”이라고 전했다.

앞서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 2023년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각종 민·형사 소송 및 행정 절차에서 무혐의, 기각 판결을 받았다.

지난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첸, 백현, 시우민 측이 정산자료 미제공, 불공정 계약 등을 주장하며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2건의 절차가 모두 기각 또는 무혐의로 종결됐다.

법원, 수사기관, 행정기관은 “SM의 위법 정황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봤으며, 고소·고발(3건), 문서제출명령 및 열람등사(6건), 행정기관 신고(2건) 등 총 12건의 절차에서 기각·무혐의로 종결돼 SM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지난 29일 첸백시 측은 “2차 조정 기일 이후 연말 엑소 완전체 컴백을 위해 SM이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합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며 “완전체 활동을 위해 12월 개인 일정을 모두 비워두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 SM의 최종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첸백시 측은 엑소 팬미팅 개최, 신보 활동 등을 준비 중이었다고 전하며 합의안을 도출하겠다고 전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3인 측에 분쟁종결에 대한 합의와 팀 활동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히 한 바 있다”며 “분쟁 종결과 관련해 당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분쟁에서 이긴 상황이었고, 이에 당사가 3인 측에 요구한 것은 2023년 6월 18일자 기존 합의서에서 정한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를 지급하라는 것 하나”라며 첸백시 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엑소 활동에 대해 “팀 활동에 참여하는 문제는 무리한 다수의 분쟁을 통해 양측 간의 신뢰가 크게 무너졌음은 물론, 엑소라는 팀에 끼친 피해 및 팬들과 멤버들에게 준 상처가 컸기 때문에, 기존 합의서를 이행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3인 측의 진지한 노력이 선행되는 것이 순리”라고 첸백시 측이 지난 16일 이의신청한 것을 강조하며 상반된 입장을 전했다.

SM 측의 입장에 첸백시 측은 오늘(30일) “매출액 10% 지급 의사에 변함이 없으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합의에 이르러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행할 계획”이라며 “조정위원이 제시한 금액은 양측의 합의와 무관한 임의의 산정액이었기에, 양사 모두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첸백시가 합의 의사가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첸백시 측은 “SM과의 법적 절차 과정에서 혼란과 우려를 느끼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첸백시는 기존 합의서의 이행을 성실히 진행하며, 멤버들과의 신뢰 회복과 SM과의 원만한 협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엑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엑소는 오는 12월 14일 첸백시를 제외하고 멤버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만 참여하는 팬미팅 “‘EXO'verse’를 개최한다. 팬미팅 이후 2026년 상반기 정규 8집 앨범 발매 및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첸백시가 팀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

리더몰이 같은 거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오히려 서열 높아서 그냥 당해주는 척하는 느낌일듯..? ㅋㅋㅋ

[라라룰하]

수호일듯..얘 고집 ㅈㄴ쎄보여

[암욜맹]

의리둘기 도란나 ㅋㅋㅋㅋㅋㅋ

[아이돌]

수호 말고는 세게 말할 수 있는 사람 없을 것 같음.. 내가 엑소 멤버여도 여러모로 개빡치겠다 ㅎㅎㅎ 특히 ㅊ.. 때문에 잘 나갈 때 활동 다 취소되고 팬들 다 갈라지고 인기 떨어졌는데 또 이러면..ㅎ

[팀장님보고섭니다]

아니근데 지들이 둘기했는데 나오는게 웃긴거 아녀..? ㅋㅋㅋ

[GIANTS]

레이 탈퇴했던거 아님???? -3 +1이라고?
숫자놀이 언제까지하는데

[육나천원있어요]

근데 저렇게 나갔는데 어케 팬미팅을 같이 한단 말임...잡음 개크게 내면서 나갔으면서...

[닥감정]

저거 기자 뇌피셜이라는데 이런식으로 조회수 빨아먹나봄 물론 난 안눌러봄ㅋㅋ

[토마토짱]

수호가 리더 아냐? 수호일듯

[supernaturaI]

난 수호 같음ㅋㅋㅋ

[파브스]

나도 수호같은데ㅋㅋㅋㅋ 팬이었던 친구들이 팀 생각하는건 그나마 수호라고 염불외던거 생각남ㅋㅋㅋㅍㅍㄱㅂ

[도깨비깨비깨비]

댓글에 무당은 누구말하는겨...?

[내닉넴내놔꺼꺼]

엑소기사 뜰 때마다 드는 생각은 수호가 거의 뭐 부처님 스님 하나님 저리가라임..
배신때린 둘기들, 백현연애, 카이연애 , 첸 임신및결혼, 첸백시 상황등등 고생한다야...

[아슬히]

벗 그의 논란이 제일 크다죠ㅋㅋ

[초코초코볼]

나같아도 개빡침ㅋㅋㅋㅋ싫어할만하지 충분히 납득함ㅋㅋㅋ당연히 ㅈㄴ싫지ㅋㅋㅋ

[예랑가랑]

아니 근데 기사 읽어보는데 진짜 괘씸하다

[삶의샒]

헐 쟤네 엑소에서 나갔구나 이제 앎

[체지소]

아 댓글이 존나 웃겨ㅜㅜㅋㅋㅋㅋ

[Blossom]

오 누굴깤ㅋㅋㅋㅋㅋㅋ

[화퍄뱍]

오 그럴듯해 근데 열다리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누군가햇어

[행복가득가득만땅]

카이 군대 가기 전엔 어땟ㅅ는데?? 캐해 궁금 .... 장도연 살롱드립 나온 거 보니까 사람 ㄱㅊ아보여서 궁금슨

[마마미마마]

와 나 걍 학창시절에 엑소 팬들 많아서 얼레벌레 얘들 예능 이런 거 좀 보고 했는데 그래서 근가 세훈일려나...? 했음 수호는 먼가 리더기도 하고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위아원 좋지~ 할까봐 근데 연어해보니까 구팬들은 거의 다 수호로 보는 분위기구나 ㅋㅋㅋㅋ 흥미롭다 개재밋음

[뿁뾰로롱]

나같아도 같이 못해 어딜다시 기어들어와 존나괘씸함

[얼초]

댓글개웃기다ㅠㅠㅠ나도수호같음

[bodies in a room]

아 여시들 댓글 개웃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난 보자마자 수호 같다고 생각함 엑소를 잘아는건 아닌데 세훈은 방송계자인 지인한테 들은 걸론 생각보다 순하고? 유들한? 느낌이어서 걍 가마니 있을거 같아서 ㅋㅋㅋ 감자도 스엠소속도 아니겠다 걍 가마니 할듯.... 일단 저기서 의견을 나서서 낼 사람이 수호밖에 없어보임

[양심리스]

난 디오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무슨 노래부르는 유투브? 거기 한번 미뤄진것도 야 때문 아니었나? (하도 쩌리 올라와서 본 기억있음)

[부르꾹막두]

헐 멤버 사이도 틀어졋나보네 내생각엔 수호일듯 디오 절대 아닐 것 같은데

[닥감정]

근데 그 한 멤버 말한마디가 얼마나 강했으면 저러지? 꽤나 비중있는 애인가? 보통 저런거 다같이 모아다가 얘기하지않나?

[blue cages]

댓글 존나 웃겨

[캥캥거루]

근대 아직 수요가 있어..?

[시큼복숭아]

댓글 너무 재밌어..

[신기한 거 퍼오는 여시]

ㄴㄴ 찬열은 서열 최하위라 목소리 ㅈㄴ낼 깜냥 못될듯

[재즈정]

수호일듯 수호는 스엠에 뼈묻을 것 같은데

[한척남결]

수호인듯 혼자 반대하는 걸로 여기까지 온 거면 어느정도 입지 있는 앤데 그럼 수호밖에 없음... 세훈 + 카이는 형 의견이면 다 ㅇㅋㅇㅋ하는 스타일이고 망신살 걔는 혼자 반대한다고 의견이 받아들여질 정도의 입지가 안 될 듯? 디오랑 레이는 소속사도 다르고... 뭔가 엑소 멤버 중에 끝까지 스엠에 남아서 이사 자리까지 오를 악착같은 인간을 딱 한 명 추려보면 수호뿐이라 얘가 맞을 듯

[슨생님]

내용 읽자마자 수호인가? 하다가 요즘 하는걸로 봐선 의외로 카이일수도..? 하면서 내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