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주관적인 분석입니다</P>
<P> </P>
<P>야수부분</P>
<P> </P>
<P>C (포수)</P>
<P> - 이도형,정범모,신경현,심광호,최연오,임기범,박민철 (박노민)</P>
<P> </P>
<P><이도형 - 신경현 - 심광호의 무한경쟁></P>
<P> -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반쪽짜리타자 이도형이 올해는 포수로써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P>
<P>2년여의 공백이 있을수도있지만 그가 포수를 본다면 한화로써는 조금더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수</P>
<P>있습니다 이도형이 포수로써의 공격력과,수비력은 한화의 포수들보다 한수 앞서기 때문이죠</P>
<P>작년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심광호의 활약은 꽤 성장이 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신경현의</P>
<P>입지는 이도형의 포수복귀와 심광호의 활약으로 약간 밀렸지만 그의 리딩능력은 상당히 탁월한 </P>
<P>편입니다 방망이도 파워가 있는건 아니지만 컨택트 능력이 상당히 괜찬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P>
<P>심광호,이도형에 밀려서 1군위기도 있을수 있습니다 </P>
<P> 주전포수 : 심광호 - 백업포수 : 이도형(D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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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B (1루수)</P>
<P> - 김태균,김태완</P>
<P> </P>
<P><김태균의 무조건 1루수..></P>
<P>- 독보적인 존재 거포 김태균이 존재하는한 향후 7년까지는 독보적일것이라고 보입니다 그가 작년엔</P>
<P>오버하다가 부진했지만 올해는 좀더나은 파워 나은 컨택트로 우리앞에 나타날것입니다 김태완 역시</P>
<P>미래는 창창하지만 김태균이라는 벽을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도 부상이 없는한</P>
<P>김태균이 1루수자리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P>
<P> 주전1루수 : 김태균 </P>
<P> </P>
<P>2B (2루수)</P>
<P> - 한상훈,송광민,전현태,백재호</P>
<P> </P>
<P><한상훈,송광민,백재호의 무한경쟁></P>
<P>- 포수처럼 경쟁이 가장 치열한곳은 2루수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작년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한상훈은</P>
<P>심광호처럼... 백재호는 언제나꾸준한 신경현처럼 송광민은 방망이가 매서운 이도형처럼 하지만 이들은</P>
<P>모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탄한 수비력과 좋아지고있는 방망이의 한상훈 공격,수비 모두</P>
<P>평균 하지만 경험은 백전노장! 백재호.. 매서운 방망이 좋아지고있는 수비력 한화의 기대주 송광민..</P>
<P>이중에서 가장앞서고 있는 선수는 한상훈이라고 보여집니다 김인식감독의 신임을 받고있기때문이죠</P>
<P>2년전 한화이글스가 무서운타력을 앞세웟을때 브리또가 가세해서 강했다고 하지만 그때 조용히</P>
<P>우리팀을 지켜준 백재호가 있었습니다 .270의 타율을 보여줄 만큼 방망이도 강했지만 작년에는 클리어</P>
<P>를 영입하면서 묻혔습니다 작년에도 많은 경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3할을 칠만큼 방망이도 강한 그가</P>
<P>올해에는 뭔가를 해줄것 같습니다 여기에 도전하는 무서운2년차 송광민 이선수는 타력으로 먼저</P>
<P>알려진 선수입니다 대학최고의 공격형유격수 한화로써는 그동안 줄곧 유격수의 부재였는데 이선수가</P>
<P>돌아옴으로써 강해질주알았지만 김민재의 영입으로 이선수는 2루수로 전향을 했습니다 송광민선수의</P>
<P>경쟁력은 백재호,한상훈보다 좋지만 많은 포지션을 볼수있는 송광민선수가 백업으로는 더 좋지않나하는 평가를 내립니다</P>
<P> 주전2루수 : 한상훈 , 백업 : 송광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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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루수</P>
<P> - 이범호,백승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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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꽃미남범호 올해는 3할에 30홈런..></P>
<P>- 당연히 한화의 3루수는 이범호가 찾이해야되고 올해 그는 김동주와 대결해야합니다.. 1루수보다</P>
<P>더말이 필요없는 자리가 3루수 이범호입니다 그는 김태균처럼 당당하게 들어온것도 아닙니다 드래프트</P>
<P>에서 행운의 부름을 받고 온 이제 중견선수입니다 그의 타력은 점점발전하더니 대한민국의 최고 3루수가 되었고.. 안습이였던 수비역시 정상은 아니지만 괜찬은정도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범호가 얼마나 성장할지는 모르지만 김한수이상까지는 클것같습니다.. 이미 동급일수도..</P>
<P> 주전3루수 : 이범호 , 백업 : 백승룡</P>
<P> </P>
<P>유격수</P>
<P>- 김민재,최주녕</P>
<P> </P>
<P><올해는 안습타격 힘좀내자 김민재!></P>
<P>- 작년의 김민재가 한화 내야수비의 핵이였다면 올해는 한화의 공격야구의 핵이 되야합니다 작년에는</P>
<P>한화에서 수비검증을 받았다면 올해는 공격력을 인정받아야합니다 김민재는 선천적으로 타격이 좋은선수는 아니지만 그의 타력은 나쁜편은 아닙니다 2년전 SK에서 보여준 타력을 한화에서도 보여줄때입니다 그의 경쟁상대는 최주녕이지만 막강한 도루능력의 최주녕이라고 해도 김민재의 노련한 경기운영과 수비,작전,베이스런닝에는 아직 부족합니다.. 올해 김민재 한건합시다!</P>
<P> 주전유격수 : 김민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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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포수 + 내야수 > : 심광호,이도형,김태균,한상훈,송광민,이범호,백승룡,김민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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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좌익수</P>
<P> - 이영우,조원우,김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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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영우,조원우 좌익수본좌대결 > </P>
<P>- 이영우가 돌아왔다 한화의 원조 공격대장 하지만 그가 주전이 되기 위해서는 조원우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의 대결에서는 현재까지는 팽팽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바로 이영우의 2년공백과 조원우의 자존심회복이 있기때문입니다 현재 두명은 누가 우위라고 할것없이 팽팽합니다 거기다가 신인 김강이 폭발적인 타력으로 이들을 위협하지만 아직 이둘의 상대가 되기에는 어립니다 김강은 군대를 갔다오고 이영우,조원우가 은퇴의 기로에설때 한화의 좌익수가 될수있을것입니다... 이영우의 컨택트와 수비능력과 조원우의 컨택트와,번트능력 수비능력은 정말 팽팽합니다 좌익수의 자리는 아마도 이영우,조원우 플래툰시스템으로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팽팽한 포지션..</P>
<P> 주전좌익수 : 조원우,이영우 < 플래툰 시스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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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견수 </P>
<P>- 크루즈,김수연,오승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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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용병 크루즈 VS 날쌘돌이 김수연 ></P>
<P>- 사실상 중견수도 크루즈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크루즈처럼 파워도없고 용병도 아니지만 한화의 또다른 프렌차이즈 스타 김수연이 있습니다 그의 발빠른다리와 명품수비 거기다가 송구능력까지 김수연의 능력은 주전이아니라 백업에서 빛날수있지만 1번타자 김수연은 2001년의 영광을 재연할수 있어서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크루즈는 데이비스의 대타로와서 보여준것은 없지만 현재까지만 본다면 수비능력은 데이비스보다 떨어지고 중장거리타자로써 데이비스와 타력은 팽팽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루즈는 적응력이 상당히 빨라 기대가됩니다 크루즈가 삽질을 하지않는이상 중견수자리역시 크루즈가 찾이할 가능성이 큽니다</P>
<P> 중견수 : 크루즈 , 백업 : 김수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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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익수 </P>
<P>-고동진,김인철,연경흠</P>
<P> </P>
<P><노장의 자존심 vs 포스트시즌의사나이 vs 거포 2년차></P>
<P>- 외야에서 1자리를 놓고 가장치열하게 경쟁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제작년 4월의 사나이 김인철과 작년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고동진 작년 4월의 사나이 연경흠까지 부족한게 많은 선수들이지만 각자의 개성으로 올해 우익수자리를 꽤찰려고 합니다 고동진은 명품수비와 날쌘돌이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김인철선수는 언제나 힘찬 파이팅과 1루수를 백업할수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고 연경흠은 왼손거포라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인식감독은 이3명을 다기용했으면 하지만 외야에선 1자리만 골라야 함으로 정말 고민일 것입니다 고동진이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고 할수있습니다 그의 명품수비는 정말 현재KBO에 등록된 외야수가운데 가장 수비범위가넓고 송구능력또한 상당해서 타격만 끌어올린다면 KBO최고의 외야수라고 할만합니다 변함이없는한 올해 3할을 치고 올림픽대표로 나가서 우승을하고 병역면재를 받을것입니다...</P>
<P> 주전우익수 : 고동진</P>
<P> </P>
<P>야수엔트리 </P>
<P><심광호,이도형,김태균,한상훈,김민재,이범호,송광민,백승룡,이영우,조원우,김수연,크루즈,고동진></P>
<P> </P>
<P>파워 : ★★★★★</P>
<P>컨택 : ★★★</P>
<P>주루 : ★★★★</P>
<P>수비 : ★★★★</P>
<P> </P>
<P>1번 - 이영우,조원우 <플래툰></P>
<P>2번 - 고동진</P>
<P>3번 - 크루즈</P>
<P>4번 - 김태균</P>
<P>5번 - 이범호</P>
<P>6번 - 이도형,송광민,이영우 (DH) <플래툰></P>
<P>7번 - 심광호</P>
<P>8번 - 한상훈</P>
<P>9번 - 김민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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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투수부분</P>
<P> </P>
<P>선발투수 </P>
<P>- 문동환,류현진,송진우,세드릭,정민철,송창식,양훈,김해님,유원상,최진호</P>
<P> </P>
<P>< 최강선발 15승군단..></P>
<P>- 16승 문동환 18승 류현진 200승 송진우 150승 정민철 최강의 선발진.. 검증안된 용병 세드릭.. 젊은 패기 송창식,양훈 최고의 5이닝투수 김해님 정말 한화의 투수진은 누가나와도 10승할수있는 선수들이다 김재박감독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팀 투수들은 10승씩 할수있다고 했다 한화의 투수들은 4명이나 15승을 할수있는 현역최고의 투수들입니다 한화는 선발투수의 나이상 6선발 체제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문동환,류현진,송진우,세드릭,정민철등 5명은 확정적이고 송창식,양훈,김해님,유원상,최진호의 5명이 1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것 같습니다 현재 송창식과 유원상이 김인식감독의 칭찬속에 한발 앞서있다고 보입니다 최진호선수도 괜찬은 피칭을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보입니다..</P>
<P> 1선발 : 문동환,2선발 : 류현진,3선발 : 세드릭,4선발 : 정민철,5선발 : 송진우,6선발 : 유원상</P>
<P> </P>
<P> </P>
<P>중간계투</P>
<P>-최영필,서민욱,정민혁,박정진,박정근,김경선,권준헌,안영명,윤규진,조성민,임재청,윤근영,마정길</P>
<P> </P>
<P><옆구리투수> </P>
<P>-정민혁,서민욱,마정길</P>
<P><전통우완></P>
<P>-최영필,김경선,권준헌,안영명,윤규진,조성민</P>
<P>(파워피쳐 - 권준헌,윤규진)</P>
<P>(제구피쳐 - 최영필,조성민)</P>
<P>(평균피쳐 - 김경선,안영명)</P>
<P><좌완투수></P>
<P>-박정진,윤근영,임재청</P>
<P> </P>
<P>< 많은 재목들.. 경쟁률은 6 : 13 ></P>
<P>-현재 중간계투진에 확정적인 선수는 최영필.. 최영필을 빼놓고는 무한경쟁이라고 할수있다 중간계투 조합이 다양해야하니.. 우선 옆구리투수로는 3명다 뽑고싶지만 초반엔 정민혁 중반엔 서민욱 후반엔 마정길순으로 갈것같습니다 초반 정민혁은 정민혁의 실력을 평가할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정민혁의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초반에 그의 구위는 위협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중반엔 서민욱... 작년에 최영필,안영명 아웃이후로 한화의 중간을 책임지었던 선수 비록 눈에뛰는 실력을 보여준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화가 성적떨어지게는 안했습니다 연속출장에는 약했지만... 마정길 돌아온...마정길.. 상당히 기대가 많았지만 아쉽게 병역비리.. 하지만 그의 볼을 볼수있다는 자체만으로 좋습니다 아직 검증된건 없습니다 서민욱,정민혁보다 못할수도 있지만 그의 공은 먼가 특별합니다.. 우완 피쳐들.. 우선은 최영필,윤규진,김경선이 앞서가고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제각기 스타일도 다르고 검증도 받았다는 자체가 좋습니다.. 김경선은 작년 시범경기때 마무리를 보앗죠.. 괜찬앗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윤규진이 돌아왔다는 자체만으로 한화의 불펜은 더욱 튼튼해졌습니다 거기에 작년 시즌중반에 좋은모습을 보여주엇던 안영명까지.. 정말 쓰고싶은선수가 너무 많습니다 우완에서는 4명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저는 윤규진,최영필,안영명,김경선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좌완 이자리도 무한경쟁이지만 박정진이 조금더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차명주가 떠난뒤 빈자리가 크지만 박정진은 빠른볼을 가진 왼손투수로써 작년 차명주,임재청 안습 왼손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윤근영도 기대되지만 뛸수는있을지....</P>
<P> <최영필,안영명,윤규진,김경선,박정진,정민혁->서민욱->마정길></P>
<P> </P>
<P> </P>
<P>마무리투수</P>
<P>-구대성</P>
<P> </P>
<P>< 적수는 없다 대성불패! ></P>
<P>- 변수가 없는한 무조건 마무리 대성불패 오승환,박준수보다 세이브가 적어도 그는 최고의 마무리입니다 그의 존재감만으로 타자들이 지고 승부하기 때문에.. 올해는 아슬아슬세이브는 안보고 완벽한 마무리로써의 구대성을 기대합니다...</P>
<P> </P>
<P> </P>
<P> 후기</P>
<P>- 이글을 쓰면서 한화에 관한 여러가지를 보았지만 이젠 구멍이 없다해도 될정도로 튼튼해졌습니다 약햇던 중간계투도... 먼가부족했던 외야도 약간 흠이있다면 도루저지능력... 이점은 김인식감독의 마술로 해결해줄것이라고 믿습니다!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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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으론 송광민,백승룡은 올시즌도 1군에서 보기 힘들꺼 같구요...좌익수 플래툰에 연경흠이 더 기회를 얻을꺼 같네요..출장이 작아서 묻히긴 했지만 작년시즌 타석수대비 홈런수가 최정보다 좋고 삼진/볼넷 비율도 좋은 연경흠입니다
그리고 보통 포수엔트리는 3명으로 가기 때문에...신경현,심광호,이도형 3명의 엔트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작년에도 이도형은 명목상으론 포수로서 1군엔트리에 등록되었습니다
신경현,심광호,이도형,김태균,한상훈,김민재,이범호,백재호,이영우,김수연,크루즈,고동진,(조원우,연경흠)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그리고 오해하시는 부분도 있군요..마정길,박정진은 병역비리가 아니었습니다. 단, 군입대시기와 병풍이 겹쳐서 이참에 갔다오는게 모양새가 좋아서 간거지요..대부분 그때 입대한 25~27세의 선수들 대부분이 그러했습니다
내야 백업의 가치는 공격보다 수비가 우선하기 때문에 한상훈-송광민 체제보다는 오히려 백재호-한상훈이 더 나아보이지만 김인식 감독의 특성상 아마 한상훈이 주전이 되겠죠. 그리고 <포수 이도형>의 수비력은 공백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신경현에게 뒤쳐집니다.
윤규진선수 아직 몸 상태 완전치 않다고 들었는데, 올해 중간계투도 많으니깐 올해는 푹쉬고 내년에 멋진 모습으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완,송광민,오승택선수등이 부쩍 성장해서 자연스런 세대교체도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병풍하니깐 생각나는데.. 조규수선수가 병풍이었나요?? 언제 제대해요? 보고싶은데 ㅎㅎ
조규수의 병역비리는 아니지만(목원대 재학으로 연기중이었죠) 병풍이 불어서 모양새 좋게 간거죠..내년초인가에 제대합니다
연경흠 선수..우익수로 뛴적이있나요?ㅡ.ㅡ? 좌익수 밖에 못봤던걸로 기억하는데..
김인철선수 입지는 이영우 선수 복귀로 많이 좁아졌네요..사실 작년 1군에 있는 이유 중 하나가 1루와 외야수비 가능했지만 이영우선수 복귀로 내년에 1군에 진입 쉽지 않아보이네요
조규수선수도 보고 싶은 선수인데...내년에는 선발 한자리에 이름 올려놓을 수 있기를...
윤근영선수를 보고싶네요 ;;;
송창식 선수 선발로 기대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