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시안게임 결승에 대해 일본은 u21이었다고 어그로 끄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본의 이번 아시안게임 선발 기준 대로 대한민국 대표를 뽑아 보았습니다.
기준 1. 만 21세 이하일 것. 기준 2. 해외파는 제외한다. 기준 3. K리그 각 팀 당 1명만 차출 가능. 기준 4. 1군에 등록되어 있을 것. - 일본 대표 선발 기준에 이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1군 위주로 뽑아보려 합니다.
현재 리그 순위 순서대로 작성.
1. 전북 : 송범근 (GK) 2. 경남 : 김준범 (MF) 3. 울산 : 김건웅 (MF) 4. 수원 : 전세진 (FW) 5. 포항 : 우찬양 (DF) 6. 강원 : 이재익 (DF) 7. 서울 : 조영욱 (FW) 8. 제주 : 정태욱 (DF) 9. 상주 : - 10. 대구 : 김대원 (FW) 11. 전남 : 한찬희 (MF) 12. 인천 : 김진야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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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산 : - 14. 성남 : 이시영 (DF) 15. 부산 : 김진규 (MF) 16. 광주 : 이승모 (MF) 17. 수원FC : - (1군 등록선수 중 21세 이하 없음) 18. 대전 : 강윤성 (MF) 19. 안양 : 김진래 (DF) 20. 서울E : - (1군 등록선수 중 21세 이하 없음) 21. 안산 : 황태현 (DF)
연세대 : 이준 (GK) - K리그 1군에 21세 이하 골키퍼가 부족해서 대학교에서 선발 (추천 부탁)
선수들 조사하면서 느낀것은 많은 유망주 선수들이 프로가 아니라 대학교소속이라는 점 입니다. K리그 1군에는 몇몇 팀에 집중해서 쓸만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기도 해서 각팀 1명이라는 조건에 의해 차출 하려고 하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밸런스 생각하면서 최대한 뽑아 봤습니다. 또 한 팀에 몇명 중복 선수가 있으면 김학범 감독이 뽑은 선수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첫댓글 음,이 선수들도 재능있는 선수들이지만.. 이란,우즈베키스탄같은 강호들을 상대로 와일드카드 없이 버텨냈을지 모르겠네요. 일본은 정말 대진운이 억세게 좋았던 것 같음.
우리가 1위해서 올라갔으면 16강에서 일본은 떨어졌겠죠
@수원빅버드 연세대 하승운(98)은 공격수로 못 뽑나요?대학교가 프로팀은 아니니까 한 팀에서 두 명 뽑는다해도..
부천에 이광재 있습니다.
헛 부천을 빼먹다니 큰실수를 했네요 ㅠㅠ
사실상 강팀들은 우리가 다 깨고 올라옴 ㅡㅡ
http://m.cafe.daum.net/ASMONACOFC/gAVx/422403?svc=cafeapp
이자료만 봐도 기존 연령별대표 중심이었다는 걸 알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