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보다 예쁘다는 것을 느낀 이틀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개최한 제4회 남지중 22회 총동기회, 축복이었습니다.
서울 친구들 너무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정말로 고맙고 수고 했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정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다른 지역도 참석을 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우선 서울 친구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
여 뒷날 몸살은 안 하였는 지 궁금합니다.
그럼 서울 친구들의 이름이라도 한 번 더 불러볼까요.
회장 : 신완 님
총무 : 조성화 님
그리고 유형창 님, 김영득 님, 박주헌 님, 노봉준 님, 박종원 님, 이창환 님, 이해우 님, 노
명숙 님, 윤가숙 님, 이종미 님,김옥련 님 등
모두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드립니다.
우리 친구들 시간나면 서울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전화라도 한 통 하실래요?
우정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전화선을 타고 옵니다.
용기있는 사람이 미녀를 차지하듯, 부지런한 사람이 친구를 생각합니다.
무슨 모임이든지 집행부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인해 회원들은 즐거운 법입니다.
대전 친구들, 참석하느라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들의 열렬한 성원을.
대구 친구들, 당신들의 아름다운 마음씨 두고두고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참석하느라 수고 하였습니다.
마창 친구들, 티-셔츠까지 같이 맞춰 입고 오느라 고생 하였습니다.
이웃동네인 당신들의 정성, 고맙습니다.
부산 친구들, 한양까지 가느라 고생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정성이 있어 1박 2일의 여행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총동기회에 참석한 친구 모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의와 성의가 있기에 오늘처럼 성황리에 동기들의 모임이 번창할 수 ㅣ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날의 모임도 훌륭했지만 이튿날 임진각의 여행도 즐거웠습니다.
을지훈련만 아니면 청와대도 관광을 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도
록 하기 위해 연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한층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우린 살아가면서 절망보다는 희망만 가지고 산다면 삶이 더 즐거울 것입니다.
차를 타는 것은 모두 여행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살아있는 게 고맙고, 건강해서 만날 수 있는 게 고마울 뿐입니다.
특히 시골 읍내의 남지중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같이 만나서 인연을 맺은 게 축복이라고 생
각해보세요, 얼마나 신나고 기분좋은 일입니까?
남편과 아내가 부부싸움을 할 때는 옛날 연애할 때의 달콤한 시절을 생각해보세요.
싸울 일이 어디 있으며 얼굴 붉힐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꿈같은 신혼시절을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싸우시겠습니까?
꼭 싸우고 싶다면 산으로 가보세요.
손도 잡아주고, 격려라고 하면 싸울 일이 없어집니다.
우린 중학시절로 돌아가보세요.
서로가 좋은 일 뿐입니다.
욕심 안 부리고, 분수대로 사는 게 인생의 행복입니다.
서울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서울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 만나 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고마운 일입니다.
사랑은 눈에서 오지만, 우리들의 우정은 남지중학교 교정에서 왔습니다.
모든 친구들, 사랑합니다.
서울에 모인 친구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내년 모임에서도 더 사랑스러운 얼굴로 만납시다.
우리의 사랑이 더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각자가 조금만 더 베푸면 됩니다.
사랑은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요?
서울 친구들 다시한번 고맙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각지부 집행부 님들도 한 명이라도 더 참석을 시키기 위해서 고생 많았습니다.
친구들에게 모두 행복이 있기를.......그리고 건강을 선물로 ........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서울 친구들에게 고마움을.....모든 친구들에게 사랑을
공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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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31 14:2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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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완 회장님, 조성화 총무님 그리고 서울 친구들 너무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고마운 마음 두고두고 잊지않겠습니다.아울러 참석한 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항상 사랑받는 친구가 되기를 바라면서 .....
상규의 글을 보니 새록새록 정이 더해갑니다. 좋은날 다시 만나 정담을 나눕시다.
부지런하게 상규가 정기총회 후기를 올려주니 고맙네. 참석하신 동기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서울 친구들 마음 씀씀이에 박수를 보내며 가숙아 이제 몸은 괜잖겠치? 오래 못본 친구들 만나니 너무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다들 건강 조심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 합시다..
참석하신 부산 친구들에게도 건강을 선물로 드립니다. 근데 오수한 회장님 대전지부 100% 참석 했는데 와 선물 없소.........ㅎㅎㅎㅎㅎㅎ
여러모로 심신이 피곤할 서울친구들에게 즐거운 만남의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쯤 전남 고흥의 외나로도에 우주센터 영빈관이 완공되면 대전충청지역에서도 친구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힘써 보겠읍니다. 기대하십시오..
서울, 경기지부의 임원진과 여러 친구들이 베푼 고마움을 오랫동안 꼭 기억하도록 할께!
오십 줄에 멋진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과 영원한 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