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4:7~12)
아주먼옛날~ 하늘에서는~ (우리)를향한~ 계획있었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세상 그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너로 인하여 기뻐 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찬양으로 시작되는 아침..
소리 인사드립니다 _(__)_
어제 신촌서 벙개를 하고나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쏴악~ ^^ ⇒ 에거거 허리얌..-.-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지요~ ^^
찜닭두 먹구 차두 마시구 볼링까정? 와~ ^^;;
첨보는 틴구덜과 간만에 보는틴구덜..더없이 소중한 사람들..
이들을 알게되고 만나게 된게 저에게는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일인지..^^
우리 주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
아주 머언~ 옛날에 주님의 계획에 있었겠죠?흠흠..
자~ 그럼 후기를 시작 할까염? ^^ 쑤따뚜!!!~~~
때는 바야흐로 2001년 12월 어느날.. ⇒ 넘 마니 써먹는건 아니겠쥐? ^^;
내나이 무려 열하구 여섯이라는 숫자가 모여따..(와~ 디따리 할일 없는 모양이네..) ^^v
그이름을 나열하자면..머리가 너무아픙께 다 나열하지는 안케쏘~ -.-? ⇒나쁜머리 굴리다가 걸리믄 허걱!!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몇몇의 무리가 모여 벼리가 예약한 찜닭집으루 향해또염~
태어나서 두번째루 먹는 찜닭..역시나 맛나더군요 ^^
함께하는사람들이 좋아서 더욱 맛있었던 찜닭~ 소화가 빨리 될까바 무쟈게 걱정했는디..
다행이두 쩜 버틴거 같슴돠~ ^^;;
찜닭을 먹구 민들레영토로 향한 사랑방무리들..
전 처음 가봤는데 정말 괜찮은곳이더군요..영토의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
차두 마시구 알카이드 생일축하두 하구 자기 소개두하구..흠흠..
오랜만에 소개가튼거 하려니까 쑥쓰럽기두 하궁..헤헤~~ ^^
영토에서 '공간을 채우는 사랑'이란 책자를 줬어염..
첨오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인가바염..당근 소리두 받았슴돠~ ^^
영토를 나와 볼링을 티러 가느데 와루바쉬가 잠시 읽어준 시가 떠오르네염..⇒ 정말 떠오를까?흠흠..^^;
제목이 시인의 탄생이었는디..
내용이 대충 시인한묭 태어나쏘이다~ 모 그런내용이거든요? ^^
책을 살펴보니까 좋은 내용이 많이 있더군요..(올겨울 가기전에 한권은 읽는구나..ㅡ.ㅜ)
작은 명상을 할수 있는 아침이었습니다 ^^
자~ 이제 볼링장 야기를 할 차례군요..^^
영토서 차 마시구 볼링장을 갔거든요~
거기소 쥬얼리님이 지배가셨는데..
넘 조용히있다가 조용히 가셔서..ㅡ.ㅜ 아쉬움이 남는군요..
원래 조용한 성격이신지..
저두 워낙에 내성적이라서..⇒ 성격이 비슷하네염 ^^
담에는 꼭꼭!! 즐거운 수다?두 떨구 잼나는 시간 갖기루해염~
볼링이 끝나구 지하철을 타루 이대역으루 갔습니다~
푸우성과 같이 사당방면으루다가 타려구 해쬬..
근디..
이번열차-신도림..다음열차-서울대..또 다음열차-신도림..허거걱!!~ 차가 끊겨꾼..-.-
갈때까정 가보자하는마음으루 서울대까정 가소 내려또염..
그래더 다행인것이 전번에 차 끊길때는 신도림이 마지막이어서 애를 쩜 먹었는디
서울대까정 가니까 기뿌더라구염 ^^
서울대에서 저희집까지가 전철역 한정거장에 산항개 올라가따 내려오믄 되거든요 ^^;;
첨엔 늦었으니가 택시를 타구 갈까 하다가..
왠지 걷고싶은 마음에 혼자 고독을 씹으며? 걸었답니다..^^
밤공기가 쌀쌀한게 조금의 추위가 있었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도 하는 조용히 회상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지염 ^^
아침에 휴게실서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보는데 남산타워 뒤로 해가 떠오르더군요~
하늘의 반은 구름이구 반은 파아란 빛을 내며 웃구 이꾸염~ ^^
하늘이 어찌나 푸르던지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 하늘이었어염..
점차점차 구름이 파아란 하늘을 다 덮어버렸지만 그래더 여전히 하늘은 아름답군요 ^^
하늘을 바라보며 시작한 아침..
앙앙~~벌또 점심이 지나버려또염~~ ^^;;
아침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디..일하다가 이것저것 하다보니께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염~~
오늘내일 눈이 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아~ 빨리 눈맞고 시포랑~~ ^^*
우리 난중에 눈 마니오믄 눈싸움하러 또 모여염~ ^^*
팀별루다가 눈싸움한판! 좋죠? ^^ 아싸!!~
이제 글을 마쳐야 할 시간인가 봅니다~ (오늘이 다가기전에 올려야한다는 생각에..^^;;)
지금까정 읽어주신분덜 정말 감솨르 하구염 _(__)_
내용정리 원래 안되니까 이해하시구염~~
오널 하루두 이뿌고 해맑은 하루 되시길 바래염~^^*
그럼 평안하시구염~ 승리하시길!!~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