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경찰이 단행한 경찰 승진 인사에서 권은희의 총경 승진 탈락에 대하여 또 추악한 사시(斜視)요 외눈박이 행태를 버리지 못하고 보복성 인사라고 권은희의 탈락을 빌미로 정부 여당의 발목을 잡고 나섰다. 누가 보아도 정쟁을 계속하기 위한 작태로 밖에는 볼 수가 없으니 부탁하건대 민주당이 건전 야당으로 제1야당으로 살아남으려면 제발 외눈박이가 한쪽만 보는 추악함을 버려라. 권은희의 승진 탈락에 대한 여·야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여야 권은희 탈락 두고 ‘보복성 인사’ 공방”이란 제목으로 기사화한 내용을 원문 그대로 퍼왔다.
『여야는 10일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에서 '윗선의 외압' 의혹을 폭로한 권은희 서울송파경찰서 수사과장(경정)이 총경 승진 인사에서 탈락한 것을 두고 '보복성 인사'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권 과장의 총경 승진 탈락에 대해 "자유당 시절 경찰 승진인사를 보는 것 같다"고 비판한 반면, 새누리당은 정치권이 권 과장을 신데렐라로 만드는 일에 개입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정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권 과장의 총경승진 탈락은 명백한 보복성 인사"라며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조사 당시 윗선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한 것 때문에 총경승진에서 누락됐다는 것을 부인한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정권에 순종하는 자는 승진시키고 그렇지 않은 자는 탈락시킨다면 공정한 인사라고 할 수 없다"며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정권의 지팡이 노릇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냐. 참으로 한심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말 단행된 치안감 인사에서도 경찰은 권력 실세와 가까운 인사를 이례적으로 승진시키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사를 해서 물의를 빚은 바가 있다"며 "총경 인사도 그런 정치적 인사의 되풀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학만 새누리당 부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보복성 인사'라는 주장을 반박했다. 이 부대변인은 "경찰청은 공식적으로 '여경 관리자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여경 3명을 동시에 총경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고 적절한 기준과 절차를 적용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권은희에 대한 인사 문제로 (권 과장을) 국민스타로 만들어 지난 국정원 대선 이야기를 증폭시키고 화려한 신데렐라, 백설 공주로 만들려는 일에 정치권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권은희 본인이 객관적인 자기능력으로 평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혹 정치권이 권은희를 국민스타로 만들고 인사에 불공정하게 개입한다면 국민 경찰 조직을 코미디로 만드는 일로 자제해야 한다"며 "경찰공직자 인사에 평가나 영향을 주는 발언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청은 9일 여성 3명을 포함한 89명의 총경 승진 예정자를 발표했다.』 -1월10일 뉴스1 제공 기사 -
경찰청이 발표한 총경 승진 예정자 명단에 권은희는 승진 예정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지 않았는데 승진을 시킬 수가 없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민주당은 보복성 인사라는 씨알도 안 먹히는 넋두리로 국민을 또 이간질 시키고 있다. 만일 승진 예정 여성 총경 3명중에서 권은희가 포함이 되었는데 확정 발표 때에 탈락이 되었다면 민주당의 주장대로 보복성 인사라고 할 수가 있겠지만 이건 아니지 않는가!
정부의 인사가 내 맘에 들면 정상적이요 맘에 들지 않으면 보복성이라는 주장은 민주당의 고질병인 반대를 위한 반대요 발목을 잡아 정쟁의 끈을 계속 이어가려는 추잡하고 치졸한 추태일 뿐이다. 정부의 고유권한인 인사에까지 이러쿵저러쿵한다고 해서 국민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따라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반대를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대안을 제시해야 그나마 추락하여 땅바닥을 빌빌 기는 지지율을 만회할 수가 있을 것이다.
만일 권은희가 총경 승진자 명단에 올라 승진을 했다면 민주당은 경찰청이 정의롭고 올바른 인사를 했다고 칭찬을 하면 경찰의 용기를 북돋워 주고 정부여당의 정책을 칭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인가? 천만의 말씀인 것이 민주당이 정부여당을 칭찬하며 협조하고 나서면 사쿠라니, 새누리당 2중대니 하면서 얼마나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 좌파들의 비난을 받을 것인가!
우리는 소위 참여정부의 수장이었던 전 대통령 노무현이 경찰에, 검찰에, 판사(법원)에 각각 한명씩(본인의 명에를 위해 성명 생략) 특채하여 벼락감투를 씌워준 3인방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들 3인방은 철저한 민주당의 편이 되어 꼭두각시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바가 아니다.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은 "정권에 순종하는 자는 승진시키고 그렇지 않은 자는 탈락시킨다면 공정한 인사라고 할 수 없으며,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정권의 지팡이 노릇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냐. 참으로 한심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경창의 인사에 대하여 불평불만을 쏟아내었는데,
이학만 새누리당 부대변은 "경찰청은 공식적으로 '여경 관리자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여경 3명을 동시에 총경으로 승진시킨 것은 적절한 기준과 절차를 적용했다고 보며, 권은희에 대한 인사 문제로 (권 과장을) 국민스타로 만들어 지난 국정원 대선 이야기를 증폭시키고 화려한 신데렐라, 백설 공주로 만들려는 일에 정치권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부대변인의 주장보다 새누리당 부대변인의 주장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까닭은 민주당은 자기편인 권은희의 승진 탈락을 보복성이라고 악머구리 같이 물고 늘어졌을 뿐 경찰이 모처럼 여성 경찰의 의욕을 북돋우고 승진 기회를 넓혀주기 위하여 여경 3명을 동시에 총경으로 승진시킨 것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