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초등학교 입학했는데 한반에 37명...ㅠㅠ
앞뒤 공간은 겨우 한사람 지나다닐 공간...
좌우 옆쪽은 창문과 벽에 딱 붙여놓았군요...
방과후 교실이 없어서 학부모 상담은 방과후 끝나기 전까지는 벤치에서 해야되고...
도대체 몇년동안 문제 제기되는데 해결은 안하나요?
9반 증축해봐야 대방, 진아 800세대 넘게 들어오면 인제는 한반에 40명에서 50명 되겠네요...
진짜 심각한 상황인데 누구하나 대책은 없네요...
지금이라도 현진1차 옆에 중학교를 초등학교로 변경하고, 우미2차 옆을 중학교 신설하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요즘 같은 교육환경에 한반에 40명이 다된다니...
교육도시라고 만든 수완지구에서 제발 방법 좀 찾아주세요.
첫댓글 수대협에서 광주시와 악취 문제, 풍영정천 고향의 강 조성공사 등 현안 문제 토론하셨다는데 이보다 더 중요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문제에 대해서는 왜 아무소리 않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중요한 현안문제는 학교문제아닌가요
그분들이 그분들이기에 학교얘기를 더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본인들이 구청과 서로 교감하고 나서서 체육시설을 만들자고 앞장섰었는데 이제서야 학교짓자고 하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 뻔하니까요...정말 부던히도 구청담당관련부서와 열심히들 노력을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이제는 안되겠는지 수영장과 농구장 배드민턴장을 갖춘 복합시설이라고요? 참 소설도 잘 쓰시네요..달콤한 말로 우선 인근주민들 허락을 받은 후 또 어떻게 시설변경을 해버릴지 누가 압니까?
좁은땅에 이런 세가지 시설은 조잡합니다.하려면 수영장 한개만 제대로 짓던가요...절대 회유에 넘어가면 안됩니다.그쪽사람들의 주특기가 변칙인데요
저도 동감합니다. 수완에 있는 초등학교들 다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나머지 아파트 입주하고 나면 .. 정말 터지겠네요. 장덕초와 큰별초는 그나마 근처 두개 학교가 개교해서(하나는 내년에 개교되지만) 좀 나아졌는데 고실초, 수완초는 앞으로도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수완이 가장 젊은 도시라고 하는데 앞으로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답답하네요.
큰별초는 올해 한반에 23명입니다. 차선책으로 다소 거리가 있더라도 초등학군을 강제 조정해서라도 편차를 줄이는게 시급할것 같습니다.
내년에 흑석초 개교하면 장덕초도 한가할건데.. 학군강제 조정이 필요할 때라고 판단됩니다.
맞습니다.강제조정이 필요합니다.초등학교가 부족한것은 아닌데..
근처 수완초등은 과밀이고 근처다른곳은 30명도안되는 상황에서..주민들의 불만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다니던 초등학교가 과밀학급이라 개교된 학교로 전학갔더니, 다니던 학교는 20명이고 새로 개교한 학교는 30명 헐~~. 학급당 학생수 좀 맞춰서 배정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교육청에선 대체 뭐하는 건지?? 새학교 많이 지어서 광주시 평균으로 20명 맞춰주세요 제발....
광주시교육청 게시판과 교육감에게 바란다 코너에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해야 겠네요
수대협에서도 교육문제(적절한 학교 배치)에도 관심을 가져야겠군요
기존 아파트도 요즘 이사들 많이 오시는데 다들 유아~초등학생딸린 젊은사람들이던데요 실수조사 다시 필요하구요 앞으로 정말 심각해질듯.. 교육청,시청,광산구청,교과부등등 돌아가며 민원 넣읍시다~
정말 학교문제 심각합니다. 힘을 모아 민원넣읍시다.~
정말 큰일입니다
초교뿐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2.3년후 문제가 될것같습니다.
괜이수완지구로 왔나하는 후회까지 듭니다
수완지구에 명문중.고를 만들지 못하고 다른 지구와
교육적 차별화를 이루지 못하면 수완의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신설해주는 광주시장, 국회의원, 구의원 뽑읍시다. 말도 안되는 현진1차 옆에 중학교 신설위치 해놓고 자랑하지 못하게요...
지금이라도 우미2차 공원부지에 중학교 신설하고, 신설예정인 중학교부지는 초등학교로 변경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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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확실한가요??
유아 진흥원 초등학교 부지였는데 교육부에서 지들 맘대로 바꿔놓고
부영옆 학교부지에 초등학교 지어주면 좋을텐데 아직 소리가 없네요
성덕초는 어떤 상황인가요? 호반하고 골드 입주하고 나면 성덕초는 상황이 어찌 되는건지...
성덕초는 괜찮을 거에요. 거긴 오히려 인원이 부족했거든요. 공동학군일때 사람들이 다 고실초로 가버려서요. ^^ 호반, 골드 입주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을거라 생각되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 ^^;; ) 수완에 있는 초등학교 중 앞으로 문제는 수완초와 고실초에요. 나머지 학교는 평균 25 명 정도로 맞춰지는데 수완초는 .. 새건물 증축중이지만 다 수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고실은 .. 세영이 들어오면 또 과밀이 될 것 같아요. 고실과 성덕은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강제조정은 힘들 것 같지만 서로 죽자보다는 .. 서로 윈윈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려요~~ 초등이 과밀로 문제면 몇 년후 중학교 배정도 문제일 것 같은데... 아이들도 학부모도 모두 만족할 만한 해결책이 나오면 좋겠네요
수완지구의 단점은 학교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