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합니다. 반발력을 사전을 찾아봤는데요. 국어사전 뜻이 탄성력을 뜻하네요..]
강도 VS 반발력
강도는 물체의 강한정도로 하중에 대해 버티는 정도입니다. 잡하당기는 하중, 누르는 하중, 비트는 하중에 견디는 정도입니다.
경도 단단한 정도입니다. 일명 딱딱하다 라는 것입니다.
탄성력은 물체가 변형했다가 되돌아려는힘 탁구식 말로 하면 뭍혔다. 튕겨내는 힘입니다.
강도와 경도가 큰 쇠구슬일지라도 탄성력(반발력)이 큰 탱탱볼보다 덜튀죠. 동일한 무게라고 치면요.
(반발력은 함은 다른 말로 척력을 뜻하기도 합니다. 척력은 서로 밀어내는 힘입니다. 자석 같은 극기리 놓았을때와 같이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틀린 내용도 있을 겁니다. 저의 전공은 기술교육이고 재료역학 대해 대학때 조금 배운거라서요)
글을 쓴 요지는... 강도가 강한것이 잘나가는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ㅠ 쓴거였는데
으악 혼동을 드렸습니다 죄송
첫댓글 말씀은 모두 맞는거 같습니다,, ^^ 예전에 바둑기사가 나와서,,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바둑에 발이 빠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급소나 큰곳을 빨리 빨리 먼저 선점한다는 뜻이고 넓게 넓게 둬간다는 말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그말은 옳지않은 표현이라고 합니다,, 걸음이 빠르다가 맞다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기사는 오랫동안 기사들 사이에서 그렇게 불려왔고,, 바둑의 일종의 속어이므로 통용되는 말이어서 바꾸기도 어려울뿐더라 입에도 익숙하고 친숙하여 바꿀맘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 탁구도 그렇게 고착화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말 바른말로 고쳐나가야하는것은 당연합니다만,,
탁박사님~ 혹시 바둑도 좋아하시나요??
ㅎㅎ 행마가 빠르다고도 하져~^^
가끔은 잘못된줄 알면서도,,걍 쓰게 되는 말도 많더라구요,, ^^ 반발력이란 표현은 맞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