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이지요
우리 아들 태중에 있을때
노주현씨 사진 보며
저 사람 닮았으면 참 좋겠다 했더니,
글쎄
아이가 점점 커 가면서
어렸을때는
넓죽 하면서 핸썸 한게
정말 그 사람 닮아가는거였어요....
그랬는데
중학교 가고 고등학생이 되더니
점점 길죽하니
얼굴이 변하더라구요..
내가 젊었을때는
노주현씨 인기 좋았는데..
지금의 모습도 멋지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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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닮은 아이...(이)
향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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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19: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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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올해 대학가는 아들 태중에 있을때 예쁜 아기사진 실린 제약회사 사진걸어놓고 저아기 닮아라 하고~ 또 둘째외삼촌 (둘째 남동생이 잘생겨서리) 닮아라 늘 생각했더니 지금 너무 닮은 아들이 되었답니다 (다들 그 외삼촌 닮았다고) ㅎㅎㅎㅎㅎㅎ
노주현씨가 이 글 보면 참 기뻐하겠네요. 안녕하시죠. 길죽한 아드님의 얼굴도 핸썸하겠지요? 형아님과 향기야님을 닮았을 테니까요.
나도 이런 방법을 쓸것을...........새신랑이 넘 좋아 그 얼굴만 바라봤더만 울 아들 인물이 영 아니올시답니다요. 쩝~~
지금 얼굴이 이시대의 미남형 이예요. 키크고 잘만 생겼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