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아기땜에 외식은 못하고
포장해서 먹을만한데가 없나 무지 고민했거든요
고추장 불고기 맛나다구들 하시길래 갔더니
포장은 안된다구 하시구,,,,,,
닭갈비 먹을라구 이리저리 찾다가
언듯 까페서 본 불타는 닭갈비 집을 찾았답니다
닭갈비삼인분,모듬 사리하나
포장하믄서 아저씩께
까페서 봤다구하니까 넘넘 좋아라하시면서
듬뿍 듬뿍 담으시더라구요^^
집에와서 와이프가 볶는데
넘 양이 많아 냄비고 후라이팬이고 다 담을만한게 없다구 낑낑대믄서
겨우 볶아냈답니다.
네명이서 먹었는데
원래는 밥두 볶아 먹는 사람들인데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참,,중요한건 맛!!
맛은,,,,,,진짜 맛있었어요
매콤은 기본이구 달짝두 하구....맛있네,,맛있네...서로 그랬어요
아네가 요리하기 힘들어서 사리들이 떡져서 글치ㅋㅋ
가서 철판에 먹음 진짜 더 맛나겠던데요
기존에 춘천 닭갈비?그런데보다 양도 많고
맛나고,,참..가격두 오백원 싼듯..
맬 추천 글들봄서 정말 측근향이 쩜 난다 했었는데
저두 쓰고 보니 제 글도 쩜 그럴라구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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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아주대앞 닭갈비집"불타는 닭갈비"
젊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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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3
03.12.22 12: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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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쨩이에여~!ㅎ아저씨아줌마~두분다친절하시구~맛있구~수능끈남쏜다구~오라그러셨는데^^
하하..^^* 우리고등학교칭구들끼리자주가는..단골집인데요..^^아저씨두..넘좋으시구여..아주머니두..넘..잘해주시고요..물론..맛두..끝내주는곳이니까..많이..애용해..주세용..ㅋㅋㅋ
맛보단 주인분들 께선 친절 하셧습니다,,,오늘 먹고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