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과 파충류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인천 문학 경기장을 찾았다. 문학경기장 2번 출구를 찾아 가시면 편리 주차는 문학경기장에 하면 된다. 금액은 승용차 기준 2,000원
제일 먼저 만난 곤충 귀뚜라미이다. 여러 표본들이 있는데 잠자리를 보더니 젤 반가워했다.
정말 특이한 벌레다. 전갈을 보더니 살짝 긴장 ㅋㅋ 커다란 달팽이는 손쉽게 만져보고 물방개도 만져보았다.
개구리 잡기에 심취하신 딸 한마리 잡더니 완전 신났다. 오빠는 이것저것 보느라 정신 없는데 요녀석은 개구리 잡느라 정신없다.
커다란 뱀도 살짝 만져보고 시원하고 부드럽단다. 요 큰뱀을 목에 두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다. 애들이 역시 겁이 없는듯 ㅋㅋ
곤충, 양서류, 파충류,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인천 문학경기장역 곤충,파충류 체험 박람회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
출처: 햇살이방 원문보기 글쓴이: 헤르미온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