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소프트웨어가 견인할 IT
S&P 500 지수 내 비중이 높은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투자 활성화 지속
미국 경기 개선에 따른 소프트웨어 관련 Capex 투자 증가로 IT 섹터 강세 이어갈 전망
▪ 현대증권 : 반전을 도모하고 있는 글로벌 헤지펀드 시장 : 헤지펀드 2015년 리뷰 및 2016년 전망
2015년 글로벌 헤지펀드 유형별 성과 Review: 2015년 연초 대비 현재(12/22 기준)까지 헤지펀드 통합지수(HFRX Global Hedge Fund Index) 누적 수익률은 -4.1%, MSCI 전세계지수 수익률 -5.5%를 소폭 상회. 전략 유형별로 살펴보면, Macro/CTA > Equity Hedge > Relative Value > Event Driven 순으로 양호한 성과 기록한 가운데, 연간 기준으로 (+) 성과를 기록한 유형이 부재하며 전체적으로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
2015년 헤지펀드 시장 성장세 균열: 2011년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 장기 호황 국면에서 벤치마크를 하회하는 빈도가 높아지며, 절대 수익추구 관점에서의 헤지펀드 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
2015년 헤지펀드 개별 성과 Review: AUM 상위 펀드를 대상으로 스크리닝한 결과, 상대적으로 Long/Short 운용전략을 삼은 헤지펀드의 성과가 우수. 다음으로 수익률 상위 펀드 대상 결과, 중국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Long 내지는 Multi Strategy 전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 성과가 탁월
2016년 글로벌 헤지펀드 전망: 1)2016년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전망으로 운용전략으론 Multi-Strategy 전략 유망, 2)중위험-중수익 트렌드에 따라 장세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 성과가 담보되는 CTA 전략 유망
▪ KDB대우 : 차트로 보는 2015년 주식시장
KOSPI +2.7% 상승 마감. 대형주는 -0.4%하락한 반면 중형주 +20.6%, 소형주 +19.6%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냄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약품 +87.6%, 화학 +45.0%, 음식료 +35.7%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한 반면 운수∙창고 -28.6%, 철강금속 -19.9%, 통신 -16.0%하락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외국인 4조 3,960억원 순매도, 기관 1,823억원 순매도. 주요 수급주체 중 연기금 만이 9조 977억원 순매수하며 증시 하락을 방어
한편,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 MSCI 전세계 -4.9%, MSCI 선진국 -3.5%, MSCI 신흥국 -16.5%하락. 중국 경기 둔화와 상품 가격 급락 속 신흥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
▪ 대신 : 1월 주식시장 전망: 짧은 1월효과, 1월말 대형주 비중확대
1월 코스피 밴드 1,930~2,050
1월 중순까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가치주보다 성장주에 우호적인 환경 예상. 수급과 정책, 이익 측면에서 중소형주에 우호적인 환경
1월말 기점으로 지수/업종에서 전략적 변화 필요. 실적시즌 시작으로 이익불안감 해소, 기후효과로 미국 주도의 경기모멘텀 강화 예상. 1월 27일 FOMC회의가 상승탄력을 결정짓는 터닝포인트 1월중순까지 코스닥/중소형/성장주 주도. 실적추정치 상향 업종: 증권, 화장품/의류, 유통, 미디어, 비철금속
1월말 가격조정, 1분기 경기모멘텀에 근거해 대형가치주 비중 확대전략으로 전환
▪ 유안타증권 : 2015년 리뷰와 2016년 주요 이벤트
2015년 한국 증시 리뷰
-연초 ECB의 양적완화와 함께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조가 지속된다는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경기 회복보다 유동성 환경에 기반한 상승이었던 탓에 성장주(KOSDAQ, 중소형주)들의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
-연 중반 이후 미 연준의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형성됨과 함께 증시는 다시 박스권으로 회귀
2016년 주요 이벤트 Comment
-이란의 경제 제재 해제일(Implementation Day) 확정과 원유 공급 규모 : 1월 중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제재 해제 자체 보다는 향후 이란의 원유 공급 계획 규모가 국제 유가의 흐름에 영향을 줄 가능성 존재
-중국의 전인대와 AIIB의 투자 활동 시작 : 중국의 경기 안정화를 위한 재정 지출 확대 의지가 확인된 상황.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들이 확인되는 전인대를 주목해 볼 필요. 또한 AIIB의 공식 투자 업무 집행과 함께 신흥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
-미국의 대선 : 11월 미국의 대선이 실시될 예정. 공화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 연준의 정책 자율성이 저해 되며, 매파적인 스탠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 이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예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선거 결과에 유의할 필요
▪ 한국투자증권: Chart of the week : Goodbye! 2015
- 2015년 KOSPI 성과 : 글로벌 시장 평균대비 양호한 수준
- 경기모멘텀은 개선됐지만, 기업이익과 수급환경은 부정적
- 2016년 핵심 이벤트 : 연준 FOMC회의와 MSCI 선진국/신흥국 지수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