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려운 시국에 주님이 저에게 알려준 것은 "사명감을 일깨우라" - 조호남 목사님
1
지금 나라가 혼란한데
사명이 있는 나라는 절대 안 망해요.
망했으려면 6.25때 망했어야 해요.
지금까지 공산침략에 지켜줬는데
지금에 와서 안 지켜준다?
이런 모든 정황과 원리에서 봤을 때
한국은 사명이 있어요.
선교역사상 한국처럼 발전하는 곳이 없고
마지막 때 주자로 쓸 나라가 어디일까요?
주님은 이 백성들이 세상을 사랑하니까
좀 어지러워야 이런 기회를 통해
마음을 좀 흔들고 기도시켜서
마지막 추수기간에 쓰시려는 거예요.
사명 있는 나라는 안 망하고
사명 있는 사람은 죽을병에 걸려도
절대 안 죽어요.
우린 사명 감당 하는 게 삶이고
사명 감당해야 휴거되는 거예요.
여러분! 나라와 민족이 어려울 때
제발 깨어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봤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살려 주세요~”
기도하듯이 그 정도로 기도해봤나?
여러분은 무슨 사명으로 사십니까?
아직 살려 두신 것은
아직 사명이 안 끝났기 때문 이예요.
사명이 끝났으면 “이제 쉬어라.”
여기 있을 필요 없는 거예요.
2
여러분! 사명이 있어야 하고
사명을 위해 달려야 해요.
그 나라에서
칭찬, 존귀, 영광을 얻기 위해 맡기신
5가지 말씀!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면
19년 동안 다른 것을 하라 했을 거예요.
그런데 더 하래요. 더 열심히 하래요.
이것이 우리교회에 주신 사명 이예요.
이걸 위해 터전이 평안해야 하니까
이 나라 안녕과 정치, 질서를 위해
기도하는 거예요.
세상이 갈수록 어지럽고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까? 그것을
신경 쓸 일이 아니라 진짜 걱정할 것은
나라, 자녀, 재산, 건강이 아니라
내가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아닌가?
그걸 점검하시라.
나라가 극단적으로 어떻게 되어도
여러분이 사명을 감당하면 보호받고,
들림 받고, 이것이 안 되면
나라가 아무리 잘되어도 소용없어요.
중요한 것은 사명 못 감당하는 게
두려운 것이고 어떤 걱정보다
큰 걱정인거예요 왜?
이걸로 주님 앞에 심판받기에...
이 어려운 시국에 주님이 저에게 알려준 것은
“사명감을 일깨우라.”
주내게 부탁하신 일을 끝까지 충성해서
그날에 칭찬, 존귀, 영광을 얻는 게
최고 승리, 행복, 영광이지
이 세계 평안해지고 나라가 평안해짐은
다음차원 그게 주목적이 아닌 거예요.
3
너무 아름답고 숭고한 사명!
분에 넘치는 영광의 사명을 주셨어요.
우린 지금 이 시국에도
여전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해요.
세상 돌아가는 일에
시간, 마음을 뺏기면 큰일 나요.
어느 축구 코치는
암스트롱이 달나라 갔을 때
선수들에게 TV를 보지 말래요.
그것 봐서 뭐하나? 낼 모래 시합이 있는데
여러분? 정신을 차리고 균형 잘 잡으셔야지
탄핵되고 안 되고 이런 것 때문에
사명에 이탈되거나 흐려지면 큰일 나요.
사명은 생명보다 귀한 거예요.
사명 감당안고 나라 걱정하고
먹고 살 것 걱정하는 사람은 쫓겨날 거예요.
악하고 게으른 거예요 불충한 거예요.
또 다른 사명이 좋게 보이는 사람은
쫓겨날 거예요!
여기서 내가 안착한 거예요.
“아 내가 할일이 이거구나!”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라.
우린 은밀히 중보하면서 전 세계 기도로
할 일이 많죠?
중보의 사명!
이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셔서
어떤 환난 때도 보호를 받고
더 충만한 기름부음을 통해 사명을
충실히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님이 간절히 원하십니다.
아멘!
24. 12. 15 주일 낮 말씀 중
출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작성자: 주베스트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네요 나라걱정에 여러날 잠을 설쳤는데 사명감당이 먼저라 말씀 하시네요
아멘! 할렐루야~
아멘 나라 공산화 되어 참수될까 걱정했는데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