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고교시절 토니 팬, 가방에서 그의 수첩 슬쩍"
"한 때 토니의 열혈 팬이었다."
섹시스타 이효리가 고교시절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고등학교 때 H.O.T.의 토니 팬이었다"며 "그래서 한 번은 스타의 물건을 갖고 싶다는 어린 마음에 열려있던 토니의 가방에서 수첩을 슬쩍 꺼낸 적이 있다"고 얘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또 "지금까지 나와 관련한 소문 중에서 신동엽과의 스캔들이 가장 황당했다"며 "신동엽과는 별로 친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또 "신동엽과는 팀 회식 때 한 두 번 본 거 밖에 없다"며 "내가 웃을 때 옆 사람을 때리며 스킨십하는 버릇이 있는데 신동엽과 같이 MC할 때는 그런 모습이 많이 비춰져서 그런 소문이 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이효리는 데뷔했을 때 필리핀 불법체류자라는 소문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털어놓기도 했다.
이재환 star@newsen.co.kr >star@newsen.co.kr
이효리 여고시절 "H.O.T. 토니안 가방에서 수첩 슬쩍 훔쳐"
"한때 토니안의 수첩이 내 손안에 있었다!"
이효리가 고등학교 시절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고등학교 때 H.O.T.의 토니 씨 팬이었다"며 "그래서 한번은 스타의 물건을 갖고 싶다는 어린 마음에 열려있던 토니 씨의 가방에서 수첩을 슬쩍 꺼낸 적이 있다"고 얘기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수첩으로 벌어진 이효리와 토니의 에피소드는 7일 오후 11시 5분 KBS 2TV '상상플러스-올드 앤 뉴'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강은영 kiss@newsen.co.kr >kiss@newsen.co.kr
다 지나간 일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소위 비호감이라 불리는 연예인이었다면 욕 진탕 먹었을것 같은 내용임에도 호의적인 사람이 의외로 많아 조금 놀라서 퍼왔어요...
참, 같은 말해도 어물쩡 적당히 흘러 넘어갈 수있는게 이효리의 능력일런지, 아니면 타고난 복일런지......
아무리 오래 전 일이래도... 너무 솔직하시다.ㅠㅠ
카페 게시글
레스트룸★
♥기사♥
이효리 "고교시절 토니 팬, 가방에서 그의 수첩 슬쩍"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뽀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