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 김병수 감독님이 이끌고 있는 영남대학교가
U리그 무패의 광운대, 디펜딩 챔피언 동국대 등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에는 라이벌 고려대를 4-0으로 완파한 연세대가 올라왔구요
현재 영남대는 김병수 감독님이 부임하신 이후로 지역에서 축구 최강팀이자
공격적인 축구, 패싱축구로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이라는 어찌보면 불리한 핸디캡을 안고도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병수 감독의 영남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랍니다.
영남대에는 이진석, 손준호, 김준수 같은 포항 유스(포철공고)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포항에서 주전으로 활약중인 이명주,신진호 선수도 포철공고-영남대 라인)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06643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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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단하셨죠 ㅜㅜ
그래도 언젠가 와주시길하는 바람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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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경험은 없어도 코치 경험은 있자네요
네 제가 영대생입니다 ㅋㅋ
지금당장오시라는건 아니고 언젠가 뵙고싶다는 거죠 영대에서 포항 유스들도 잘키워주니까요
불운의천재 김병수선수에서 이젠.감독으로 ㄷㄷㄷㄷㄷ
그당시 세제믿윤과 비교하면 안되죠. 숭실대에 얼마나 많은 스타들이 있었는데...
전 지금 당장이라도 김병수 감독님 오시는거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2222 윤성효 시절의 숭실대와 김병수 감독의 영남대는 직접 비교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