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한반도에 위치해 있기에 고대로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대륙세력인 중국과 해양세력인 미국사이에 있어 두 세력간에 총칼은 아니지만 심각하게 주도권 싸움을 하고있다는 썰을 써보련다.
조선말기 양대 세력간에 싸움에서 승리한 해양세력 일본
1) 고조선 이후 삼국시대까지는 대륙세력인 중국에 우리민족은 조공을 바치며 나라를 유지해 온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을지문덕이라든지 안시성의 양만춘장군 같은 분이 있은 것도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 이씨 조선에 들어서기 까지 중국을 상국으로 모시고 살면서 지배층들의 사대주의 정신은 어쩔수 없었다고 본다
2) 그러던 것이 조선 중기부터 서양문물을 일찍 받아드렸던 해양세력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침략이 임진왜란과 있었으나 대륙세력인 명나라의 협력으로 방어했으나 결국 1910년 조선은 망하고 36년 동안 우리 민족을 지배했다. 심지어는 중국대륙까지 일본에 수모를 당했다(청일 전쟁이후)
국민의 정서
우리 국민 대다수는 2,000년 이상 대륙인 중국의 다스림을 견디며 그래도 나라를 지탱했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그간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는 만큼은 우리민족이 일본의 문물을 전해준 상국으로 생각했기에 일제의 속국이 된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자존심이 크게 짓밣혔다고 생각하여 반일정서가 아직도 남아 있다
대한민국 역사
1)건국 초기의 싸움
대한민국 건국을 임시정부에 두냐? 아니면 이승만대통령 때로 보느냐 하는 역사 전쟁을 지금도 벌이고 있다. 중국 만주에 가서 독립군들이 일제에 맞서 싸우고 또 중국의 상해에 가서 임시정부를 세웠던 김구선생과 저 멀리 떨어진 해양세력인 미국에 가서 독립운동을 했던 이승만이 세운 대한민국을 건국세력으로 보느냐? 이 두 세력간의 지지자들은 미국의 영향을 받은 기독교와 북한과 같이 공산당 운동을 폈던 남로당 잔존세력과 친북 좌파세력간에 싸움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2)대한민국 군사정권 이후의 싸움
박정희의 군사 쿠테타로 집권한 박정희 정권때에 국가의 인푸라를 구축하며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 독제와 그 뒤를 잇는 군사 독제정권 때문에 일어난 민주화 운동과 5.18 사태가 벌어지면서 5.18을 일으킨 광주는 성역화가 되었고 민주화에 참여한 자들은 6.25 전쟁에서의 공로자들과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
3)5.18 이후의 대륙세력과 해양세력간의 싸움
5.18 하면 김대중대통령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수 없을 정도로 긴밀하다. 왜냐하면 군부독제 정권에서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겼고 심한 고초를 당했기 때문이다.
김대중씨는 대통령이 되기 전에 군사독제를 견제하려는 미국과 영국의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그 인맥을 통하여 국가 부도사태인 IMF(아이엠에프)를 넘겼고 친북 햇볕정책을 폈다.
군부정권 때만 해도 반공 정신을 교육한 정책으로 부터 *우리는 한 민족 한 겨레* 라는 교육이 시작되었고 한 국가안에 두 체재인 '고려연방제'란 말도 공론화되고 북한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말하게 되는 시대를 열었다
4. 문재인정권이후
문정권은 과거 미국과 동맹을 중시했던 보수정권과는 달리 친북 정책을 폈을 뿐 아니라 친중 정책을 폈다. 문대통령은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하는 중국몽( 中國夢)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리고 한미일 공조체제인 일본과의 소파협정을 파기해 버렸다
이에 이번에 정권을 잡은 윤석렬대통령은 문정권과는 달리 멀어진 한미일 축으로 하는 정책으로 선회했다. 이번에 윤석렬씨가 계엄령을 내린 선언문대로 말한다면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지탱할 수 없는 만큼 국회와 선관위가 친중 친북 세력어게 장악하고 있어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 체재가 무너질 것이란 절박한 심정으로 계엄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국민들의 여론
그에 대해 말같은 소리를 하라. 자기의 처를 보호하려는 자가 무슨 헛소리를 하냐? 당장 끌어내자는 국민의 소리가 현재까지는 압도적으로 많다.
이에 대한 중국과 미국의 표명
윤통이 선언문에서 중국 스파이를 말하자 중국은 무슨 소리냐? 국가간 신뢰를 깨뜨리는 말을 하다니 라고 말하는 가 하면 미국은 중국이 중국몽 때문에 주변국뿐 아니라 심지어 미국의 선거개입이 있었다고 말하며 트럼프가 이를 반드시 손볼 것이라고 하고 있다
엉퉁이의 생각
지금까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안비경중 정책을 적절하게 구사했던 우리나라가 이번에 중국과 미국과의 패권경쟁에서 서로 자기 편에 확실하게 서달라 라는 주문을 받고 있어 우리나라는 위기를 맞고 있다.
수천년간 중국에 속국 아니면 조공국으로 살아왔던 중국편에 서야 하냐? 아니면 전 세계의 패권국가이며 경찰국가인 미국쪽에 서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엉뚱이는 미국쪽에 서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1. 중국과 북한은 접경을 맞대고 있어 그들이 점령하려고 하면 할수 있지만 미국이 우리나라를 점령하지는 않을 것이며
2. 과거 6.25 때 북한과 중국과 싸움에서 미군이 와서 싸워준 혈맹국이기 때문이다
3. 엉뚱이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것은 미국은 기독교 정신을 가진 나라지만 중국과 북한은 무신론 좌파 독재국이기 때문이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늘의 시민권자들이고 이땅에서는 하나님의 선택된 자이기에 세상에서는 소금과 빛이 되어여 하며 나라의 지도자들이 자기 권력을 위하여 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자들이 통치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될 자인 것이다
첫댓글 맞습니다.
늘 하나님편에 서야 겠지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