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음성멤모
신포도 이론 생각나는 글이어서 가져옴
호텔방 프로포즈가 무조건 결혼날짜잡고 허례허식으로하는 프로포즈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나도 우물안 개구리 개념녀마인드같음
차라리 결혼할거면 대접받을거 다 받고 결혼해라 여자들아ㅠ
그냥 님 남편이 프로포즈 안한 쫌팽이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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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난 프로포즈 안받고 결혼했는데..
음성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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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787
25.11.03 18:31
댓글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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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받고하라는 본문 ㄹㅇ공감 이왕하는거 대접이라도 받아야지;;
에궁 ㅠㅋㅋ
내주변은 다 깜짝프로포즈받던데..그 딱 프로포즈하면 생각나는 다이아링으로 기습 프로포즈 받은 애들이 더 많은듯 근데 깜짝이라해도 막 정식 인사하고 식장잡고 이런거 하기 전이지 오래사귀면 누구나 얘랑 결혼하겟지~하는 생각은 하니까 진짜 결혼생각1도없는데 받진않는듯
근데 나도 날짜 다잡고 하는 프로포즈 웃기긴함 짜치고 허례허식이고 이런 느낌이 아니라 뭐지? 이런느낌 ㅋㅋㅋ 결혼 준비 다했는데 결혼해줄래? 했을때 아니!할 상황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이젠 어차피 할 거면 받을거 다 받는게 맞다 생각함. 한남을 위해서 지지리 궁상 떨면서 내가 맞다! 경제관념 바른 난 개념녀! 이게 더 별로임
헉 제 주변은 하지말라해도 깜짝 프로포즈 하던데 결국 못받으셨나보군요ㅠ
그정도도 쓸데없는 돈이라 하는 사람이 데이트할때 꽃이나 한번 제대로 사줘봤을까........ 말끝마다 가성비가성비 외쳐대는 그냥 가성비충일듯. 아내가 갈아넣는 노동력은 공짜라고 생각하는
못받은거같은데 ㅠㅠ
그 정도 정성만해줘도 같이 살아줄 여자 같으니까 = 만만하다
라는 이유로 여자들은 대부분 싫어하는건데 센서가 박살나서 거기까지 생각이 못 미치나봄
남자나 좋았겠지 ㅋ
알아서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