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7.
교토 무덕관 옆에 있는 검도 용품 판매상...
한국 검도 용품 판매상과 거의 비슷한 분위기와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등이는 정말 예쁜것이 많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내것만 한개.. 겨우 샀다. ^^;;
면수건은... 그림 있는것 보다...
글이 적혀 있는 것이 더 예쁜것이 많았는데...
그중... 쇼부라 적혀 있는 저 것은....
완전 맘에 들어...
몇개 사오고 싶었는데...
샘플밖에 지금 없다고 해서...
저것을 그냥 팔라고 하고 냉큼 구입했다. ^^
검도 선배님들... 정말 선물해 드리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한두분이 아닌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못샀다는... ^^;;;
다들 제맘 아시죠? ^^;;;;
돌날라 오기전에 도망가야 할듯... ^^;;
희야가~
휘리릭~~~~
첫댓글 서울 갈때까지 기다리기 지루할까봐.. 약식으로 대충 후기 올려봅니다. 서울 가서 자세한 이야기 올릴께요.. ^^;;
오~ 제가 자주 다니던 길목에 있던 그 검도 용품점 맞나-_-? 지하철역 주변에 있는??? 음..암튼 그럼 저도 교토 무덕관에 소식을 전해볼까요~~반갑습니다 희야시스님 ^^ 검우들 사진방에 저도 몇장 올리죠
지금 일본에 계신건가요???
아! 김.정.국 관장님 화이팅!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요즘 분홍색 코등이 참 가지고 싶었는데...(운다)
코등이 정말 이쁜것 보니깐 다 사고 싶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