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506
음~ '알포인트' 보다 20배는 재미 있었습니다.
구성도 좋아졌고 연기도 좋고~ '천호진'이란 멋진 배우
영화 안에서 중심을 잡고 어느 한 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멋진 연기 보여 줬습니다.
글을 쓰기가 조심스러운게 잘 못 쓰면 온전히 스포일러가 될듯해서! 조심스럽네요!
예전, GP 김일병 사건이 모티브인지? ㅋㅋ 만약 영화 안에 강상병과 같은 이유로
김일병이 그 짓거리를 한 거라면 오홋~~ 섬찟하네요! ㅋㅋㅋ
감히 엔딩 스타일을 살짜기 말하자면...^^ 공수창 감독식 엔딩입니다. ㅋㅋㅋ
'알포인트'를 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의미인지 아실꺼에요! ^^
별 반개 뺀 이유는 진부하게시리~ 좀비! ㅋㅋ 음! 쬐금 실망이라서...^^
옆에 남친이나 남자! 혹은 여자분들 손 꼭잡고 봐야 할 장면 몇 씬 있습니다.
개 육회~~ 음햐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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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
GP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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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알짝 스포일러썽 글 이라서 대충봐버렷네요 ㅋㅋ
헉~ 이론~ 스포일러 싫은데~ ^^ 보실 예정이었다면 죄송! ^^ / 개육회? 좀비? 공수창식 엔딩~~ 어떤것이 스포일러였지? ^^ ㅋㅋㅋ
난 알포인트 감독 이라길래 안볼려고햇더니 봐야 겟군,,,
어제 보고 왔는데 재밌더라구요~ 강추~!
어찌나 징그럽던지.. 무서운것보단 징그러워서 소름 막 돋고.. 얼굴에 뽈록뽈록 생긴거 보고 내 몸에도 막 날꺼 같은.. 완죤 기분 나뻤으.. 총으로 몇번을 쏴야 꾀꼬닥 하고.. 글 쓰면서 내몸이 막 간지러운 느낌은 모야..ㅡ.ㅡ;;
씻어~ ^^ 밍구가 안 씻어서 그랴~ ^^ ㅋㅋ 넝담인거 알지? ^^
밍구 완죤 뽀드득뽀드득하게 씻는디요..ㅋㅋㅋ 당욘휘 넝담인거 모르지요..ㅋㅋㅋ 오빤 언제 볼수 있는거죠?? ^^
음~~ 한 5kg 더 빠지면! ^^ / 영화만 보고 그냥 오려니 발이 잘 안 떨어져서...^^
밍구는 말로만 한 30키로 뺀거 같아요..ㅋㅋㅋ 영화만 보고 가도 되는디.. 꾹참고 가시는길 사뿐이 가시옵소서..ㅋㅋㅋ
근데 오빠는 영화를 어디서 보는겨? 정말 잘보는거 같은데..
영화는 영화관에서~ 근데 요즘 CGV가 자꾸 맘에 안 들어!! 다른 영화관에서 보고 싶지만 수원에는 그만한 시스템인 극장이 없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