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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중국인' 있었다..누락 된 외국인 7명
누락 된 교인 1,983명 중에 외국인 7명…중국인 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중에 중국인 등 외국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가 28일 추가로 확보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 명단 1,983명 가운데 중국인 등 외국인 7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가 인원을 누락한 탓에 뒤늦게 파악한 교인 1,983명 중에 외국인 7명이 포함됐다.
국적별로는 중국 2명, 미국 2명, 일본 1명, 호주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이다. 이들이 언제부터 국내에 거주했는지, 최근 신천지 예배에 참석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구시는 외국인 7명을 포함해 새로 추가된 신천지 신자를 경찰 등과 함께 신속하게 소재를 파악한 뒤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날 정부에서 받은 신천지 대구센터 명부와 직접 확보한 명부를 대조한 결과 신도 1천983명을 추가 확인했다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책임자를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8일 브리핑에서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대구시에 제출했다. 또 그동안 역학조사에서 신천지 관련 사실을 숨기거나 허위로 진술했다”고 고발 이유를 말했다. 대상자는 감염병 방역대책에 혼선을 초래한 신천지 대구센터 관계자 전원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229092102084
"코로나19, 중국서 작년 10∼11월 첫 전파"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처음 전파됐을 것이라는 이탈리아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라노대 연구팀은 코로나19 병원체의 게놈 정보를 분석해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정체불명의 폐렴 사례가 처음 확인되기 몇 주 전인 10월 하순 또는 11월 초순 즈음 이미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코로나19가 한창 위력을 발휘할 때는 평균적으로 환자 1명당 2.6명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으며, 4일마다 감염자가 두배로 증가한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91013428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게놈서열 최초 공개 중국 실험실 문 닫아"
SCMP 보도.."구체적 설명 없이 '교정' 이유로 폐쇄 지시"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당국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genome·유전체) 서열을 전 세계에 공개했던 실험실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문을 닫았다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29일 SCMP에 따르면 상하이(上海)시 공공위생 임상센터의 해당 실험실은 장융전 교수 연구팀이 온라인 플랫폼에 게놈서열 정보를 공개한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 '교정(rectification)'을 이유로 문을 닫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실험실은 지난달 13일 잠정적으로 폐쇄됐다.
공공위생 임상센터 관계자는 "실험실이 왜 '교정' 때문에 폐쇄되는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센터 측에 제시되지 않았다"면서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해달라는 보고를 4차례 (상급기관에) 제출했지만 아무런 답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통제수단을 찾기 위해 시간과 싸움을 벌여야 하는데, 실험실 폐쇄로 연구에 커다란 영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해당 실험실이 생물안전 등급상 2번째로 높은 3등급 시설로, 지난달 5일 인가작업을 담당하는 중국 합격평정 국가인가위원회의 연례 점검을 통과한 상태였다.
SCMP는 실험실 폐쇄가 당국보다 앞서 바이러스 게놈서열을 발표한 것과 관련 있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험실 폐쇄 명령을 내린 상하이 위생건강위원회와 전화·팩스 등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SCMP에 따르면 장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5일, 당시까지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던 바이러스의 게놈 서열 확인작업을 끝냈다.
센터 측은 당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이를 보고하면서, 연구 대상이었던 환자의 상태가 심각하고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나온 것과 유사한 만큼 공공장소에 대한 적절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하도록 조언했다.
이때는 중국 당국이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생긴 의문의 폐렴이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라고 발표하기 이틀 전이다.
장 교수 연구팀은 당국이 대중들에게 바이러스에 대해 경고하는 분명한 조처를 하지 않자 지난달 11일 자료를 공개하고, 공개플랫폼(virological.org) 및 공개자료저장소(GenBank)에 올렸다.
중국 시민들은 이때까지 1월 3일 이후 우한에서 환자가 늘지 않고 있고, 사람 간 전염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없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장 교수 연구팀의 공개 몇시간 후 세계보건기구(WHO)와 게놈서열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당국은 해당 정보를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를 통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이달 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리기도 했다.
장 교수 연구팀과 가까운 한 인사는 "이는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인구 대이동 시기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호흡기 질병에 대비해 진단키트를 갖추는 것과 관련됐던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SCMP는 장 교수 연구팀의 정보 공개 덕분에 중국 내 다수 회사에서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면서, 공개시설인 해당 실험실이 폐쇄돼 장 교수뿐만 아니라 다른 학자들의 연구에도 영향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229164537601
부산 확진자 이동경로
http://www.busan.go.kr/corona/index.jsp
7번 확진자 신천지 신자에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이동 경로 확인중 이라고?
부산7번 확진자는 중국국적 중국인인데 한국말도 못한다고 동선도 횡설수설 제대로 확인도 안됐다
중국인들은 중국인들끼리 어울리지 한국인하고 어울리나, 본인들이 국내에 있어도 중국에서 온 친척이나
가족, 친구지인등 있으면 바로 걸리겠지?
스모킹건 된 '부산 7번 확진자' 신천지 중국인.. "신천지 출입국 기록 필요하다"
https://news.v.daum.net/v/20200225134449549
한국말 못한다며 중국어를 써서 조사가 어렵다며 부산 경찰은 진술 발표를 꺼리는데
이미 며칠일 흘렀는데 통역이 없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부산에서
장사하는 중국인들이면 한국말 못할리가 없자네??
더구나 당사자도 대구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 중국인이라는데
한국말 전혀 못한다는게 말이나되??
신천지 교인이고 몇차례 신천지 예배에 나갔으면 당연 한국말 할줄 하는 중국인이라는건데
부산 경찰은 중국어 통역 없어?? 한국말 못하는 척하는것 같은데? 수상해.... 묵비권???
중국인 신천지라 수사 의지가 없는거는 아니고??
첫댓글 신천지가
국제화된 종교인 갑다
코로나19 가 지난해 10~11월 사이에 전파 되었을 것이러는 이탈리아 연구 발표...
코로나 19 가 수면위로 올라와 이슈가 되었을 쯤엔
이미 수면 아래서 코로나 19 가 인지되지 못하고 중국이나 다른나라에 전파가 되었을 것.
즉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지되기 전에 국내에 들어와 있을수 있엇다는 것임
코로나 19 가 수면위로 올라오려 할때, 관리도 안되는 태극기 모둑단 알바늙은이들이 광화문에서 지롤하여
이미 그 늙은것들속에 슈펴 전파자가 있었다고 생각드는데. 지금 대구,경북에 폭팔적인 증가가.이 의심을 뒷바침함
친일 토왜 매국 넘들이 동원한 그 늙은 것들이 제일 의심스러움. 한기총 교회 <신천지 교인도 겹침>늙은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