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오사카에서 카디프시티로 이적하는 김보경 선수를 위해,
세레소 오사카 구단과 팬들이 작별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팀 연습구장에서 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훈훈한 모습이네요~
저 한글 걸게는 "보경 고마워! 우리는 언제나 너를 사랑해! 언젠가 세레소에 돌아오길 바랄께" 라는 문구라고 합니다~
세레소 팬들과 동료선수들에서 메달을 보여주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참고로 이번 한일 올림픽대표팀에는 세레소 오사카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김보경 선수를 비롯해 뉘렌베르크로 이적하는 기요타케 히로시 선수, 두명에 중미인 오기하라 다카히로, 야마구치 호타루 선수,
후반 조커로 투입된 장신의 공격수 스기모토 켄유 선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 세레소 오사카 홈페이지, 카디프시티 팬 포럼, 기타(개인 블로그 등..)
첫댓글 훈훈하군요
멋지네요
이런건 좋네여 크
멋지네요
제이리그팬들은 이런 것은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선수에 대한 애정이 진짜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