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 곡은 한 아이돌의 팬송인데 이 아이돌이 타 소속사와의 합병설로 논란이 되고 혼란스러웠으며 장기간의 월드투어로 인해 팬들을 오랜시간 떠나 자리를 비우게 될 상황이었다. 이 아이돌은 한국을 떠나기 마지막 날에 팬송인 노래를 불렀는데 가사가 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졌다고 한다.. 팬들은 기다릴게 (아이돌 이름)으로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했고 멤버들은 울었다고 한다..
1.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가사 (1) (합병설에 관한 이야기)
2.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가사 (2) (월드투어)
3. 김이나 작사가 언급한 언젠가 디녀쇼에서 팬송을 부를 그들
김이나 작사가는 그저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가사에 그치지 않고 작사가로서 팬과 아이돌의 관계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대로 가사에 적어냄.. 정말 천재..
첫댓글 3번 부분듣고 눈물 좔좔이였는데 이걸 다 생각했던거군아...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