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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숨길 & 천식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천식이 이제서야 좋아지네요....TT
요셉 추천 0 조회 510 10.11.01 13: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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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1 18:11

    첫댓글 그래도 호전되서 다행입니다.. 우리애는 오늘 새벽부터 열이 오르고 목붓고 다시 누런 콧물 넘어감.. 자포자기네요. 제발 이번엔 기관지로만 안갔음 좋겠네요. 이상하게 봄보다 감기가 더 자주 오네요. 일년내내 여름인 나라에서 살아야 할까요.. 저역시 어떻게 키워야할지요. 양약과 한약을 같이 써서 병을 잡다 보면 웬만한 약으론 감기와 그 합병증이 잘 듣지 않는거 같아요. 약의 강도가 세지는듯..그래도 심해지면 어쩔수 없이 또 그러겠죠.. 몇살이 되어야 약을 좀 덜먹고 살수 있을지.. 요셉님도 막내 천식 잡느라 넘넘 고생 많으셨네요.

  • 10.11.02 13:55

    다행이에요. 은수도 기관지가 조금씩 풀리고 있어요. 아직 아침으로 안좋은 기침을 좀 하긴하는데 약발이 이제 듣나싶어요. 그래도 안심안되는거아시죠? 그나저나 비니사랑님 아이도 감기에 걸렸나봐요. 한약이든 양약이든 먹는 와중에 또 감기에 걸리면 도루묵이에요. 치료기간이 더 길어지더라구요. 코만 그러면 좀 두고보겠는데 기침하면 바짝 긴장하시고 돌봐주세요. 천식은 아침에 병원에서 괜찮았는데 저녁때 확 안좋아지고, 그렇게 좀 빠르더라구요.

  • 10.11.02 16:39

    안그래도 은수 궁금해서 쪽지 보냈어요. 감기 이틀째 드뎌 기침 시작했어요.ㅠㅠ 요즘들어 감기 초고속 진행입니다. 인터넷으로 청진기 주문했습니다. 평소 미니랜턴으로 아이 후비루도 체크 하고 있는데 인제 기관지 체크도 하겠어요. 쌕쌕거리면 종합병원 갈까하구요. 의사들이 귀보는거 그거 하나만 더 사면 정말 반의사될듯...

  • 10.11.03 12:50

    힘드시죠 ? 어릴때 일수록 더 아프고 끝없는 길을 혼자 가고 있는 느낌이 들었던 시절 전 희망이 안보이더라구요 이약을 써도 아프고 저약을 써도 아프고 가래 있으면 초긴장 상태이고 이 마스크는 죽어라고 씌우고 다녔던 엄마입니다 저도 이런것 여러분들이 겪었던거 어렵게 지내왔었구요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지내고 나니 이시절은 정말 어쩔 도리가 없었다 라고 정의내릴수 밖에 없더라구요 만 7세가 되면 기관지가 굵어지고 커지고 경사도 확 생기는 시기라니 이때 만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엄마의 정성어린 ''건강체'' 만들기란 목표를 세우시고 나쁘다는 것은 무조건 안하구요 건강하게 만들수 있다는 좋다는 모든

  • 10.11.03 12:52

    행동을 다 ~~ 하시다 보면 정말 시나브로 찾아옵니다 아기의 건강이요 이 희망을 버리면 안될것입니다 ... 몸에 안좋다는 패스트 푸드. 안먹이고 유기농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다 보면 애는 크면 나아요 정말 정말 호흡곤란 천식만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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