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2770번째! 수리딸기! 장미과에 속한 덩굴성 낙엽 활엽 관목
식물명: 수리딸기 (---)
분류: 식물계(Plantae) 현화식물(Magnoliophyta, 피자식물문)門 쌍떡잎식물(Dicotyledoneae)綱(목련강, Magnoliopsida) 장미目(Rosales) 장미科(Rosaceae, 薔薇科) 산딸기屬(Rubus)
학명: Rubus corchorifolius L.f.
식물명
우리나라는 학명과 국명을 포함한 식물명을 '국가표준식물목록(國家標準植物目錄)'에 담아 관리하고 있는데, 산림청 소속의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분류학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국가식물목록위원회에서 그 내용을 검토하고 심의하여 결정한다.
영명, 일명, 중명, a kind of wild strawberry, Jute-leaf Raspberry, Juteleaf Raspberry, ビロ-ドイチゴ(비로도-이치고, 天鵞絨苺, 天鵞絨莓, Velodo-)-일명, 山莓(산매, shānméi),
기타 이름, 異名- 청수리딸기-북한명, 민수리딸. 현구자(懸鉤子), 산매,
이름 기원, 유래- 전남 방언.
전설, 설화, 성경,
꽃말: -,
노래, 시화 소재,
특징: 높이 1m. 줄기는 뿌리에서 싹이 나와 군생하고, 가시가 있으며 일년생가지에 밀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호생)하며, 달걀꼴(난형) 또는 달걀상 피침형이고, 점첨두, 예저 또는 심장저이며, 길이가 8 ~ 15cm로, 3출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맥 위에 털이 있고 뒷면은 융털이 밀생한다. 잎자루 길이는 15 ~ 20mm이다. 꽃은 곁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지름 3cm로 백색이고 아래로 드리워진다.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으로 내외면과 씨방에 백색 융털이 밀생하며, 2월 ~ 3월에 개화한다. 꽃잎은 긴 거꿀달걀형으로, 꽃받침보다 길다. 열매는 5~6월에 취과(=모임과, 집합과)로 둥글며, 노란붉은색이고 종자는 주름있으며, 4 ~ 6월에 성숙한다.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황폐한 곳 등에 1차식생으로 침입하여 자라고 맹아력이 강하고 나무 전체에 가시가 나 있다. 유사종인 청수리딸기는 종자에 주름이 있고, 줄기에 털이 없고 잎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약간 있다.
분포 전라남도, 제주도에 분포. 양지쪽에 잘 자란다.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원산지
이용(도): 열매는 맛이 감미로우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생식할 수 있고 쥬스나 잼, 파이 를 만들기도 한다. 未成熟果實(미성숙과실)은 懸鉤子(현구자), 根(근)및 根皮(근피)는 懸鉤根(현구근), 莖(경)은 懸鉤莖(현구경)이라 하며 약용한다. 懸鉤子(현구자)-약효 : 止渴(지갈), 祛痰(거담), 해독, 醒酒(성주)의 효능이 있다. 痛風(통풍-筋肉(근육)류머티즘類(류)), 丹毒(단독), 遺精(유정)을 치료한다. 懸鉤根(현구근)-약효 : 吐血(토혈), 痔血(치혈), 血崩(혈붕), 帶下(대하), 下痢(하리), 遺精(유정), 腰痛(요통), 말라리아를 치료한다. 懸鉤莖(현구경)-줄기를 燒存性(소존성)으로 粉末(분말)하여 복용하면 喉中塞(후중새)를 치료할 수 있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