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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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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연골막이 찢어 졌다네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571 25.01.06 16:3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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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6 16:37

    첫댓글 그만하기 다행이네요~ 나이듦이 경고인듯 나도 관절과 근육이 고장이 발생했어요 ㅜ

  • 작성자 25.01.06 16:41

    어머 그러시군요
    아직 젊으신 나이인데요
    많이 걱정 되시겠어요
    저는 그나이때 산에 엄청 다녔어요
    저도 이 나이에 이만 하기를 다행이다 생각 듭니다
    의사 선생님이 아껴야 되는데 너무 많이 걸어서 그렇다고 덜 걸으라 하시네요
    지난 가을 내 많이 걸었어요
    겨울에도요
    잘 치료 하세요
    다리 건강이 제일이다 싶네요

  • 25.01.06 16:57

    앞으로 아프면 바로 병원가세요
    스스로 낫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 다니시고
    수술은 아니고 주사와 약으로 처방 받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걱정 되었는데 소식 줘서 감사해요~

  • 작성자 25.01.06 17:01

    나야님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낫겠지가 없네요
    어딘가 안좋으니 그리 아픈것을 미련을 떨었네요
    나이 먹은게 이리 표가 나네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 25.01.06 16:57

    산나리 선배님 그만하시길 다행 이네요
    약 잘 드시고 의사쌤이 하라는데로 만 하세요^~
    세월 이길 장사는 없데요~~~^^
    조리 잘 하시고 드시는것두 골고루 잘
    챙겨드시면서 얼른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6 17:03

    그러게요
    늙어가는 것을 이렇게 실감하네요
    60대 중반만해도 무릎 걱정은 해 본적이 없는데요
    치료 하면 좋아지겠지요
    행복님 염려 감사합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 25.01.06 17:25


    치료 잘받으셔야죠ㆍ
    운동도 이젠 양을 줄여야하나 봅니다
    맘과 몸이 다르게 변하지요
    순응하며 달래가며 지내야겠지요

  • 작성자 25.01.06 17:48

    네 이제 운동은 아예 못하구요
    겨우 걷기만 해도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나이 듦이 이런건가봐요
    고맙습니다

  • 25.01.06 18:23

    수술 안하고 약물치료 할수
    천만 다행 맘은 나르고 싶고
    몸은 안따라 주고 우리나이
    조심 해야 합니다
    저도 갑작스레 가끔 다리 힘이
    빠질때가 있답니다
    저도 경각심 속에 조심 살께요
    아프면 바로 병원 가기요 ㅎ

  • 작성자 25.01.06 18:27

    그러게요
    맘은 이팔청춘이고 날아다닐것 같은데 몸은 너 늙었다 하네요
    너무 속상해요
    늙어가는게요
    우리 서로 몸 잘 살피며 건강하게 살아보자구요

  • 25.01.06 18:56

    이젠 뭐든지 조심하세요.
    그러나저러나 그나마 다행이네요.

  • 작성자 25.01.06 18:58

    네 감사합니다
    수술 안하고 주사만 맞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운 저녁 시간 되세요

  • 25.01.06 18:58

    수술은 안하시다니
    다행이십니다
    샘 말씀대로 하시고
    될수 있음 교통편도 편한쪽으로
    다니셨음요
    편안마음으로 치료 잘하시어요

  • 작성자 25.01.06 18:59

    네 아이리스님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지난 가을 내 이번 겨을도 많이 걸었는데 가능한 자전거 타고 다녀야 겠어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5.01.06 18:59

    그럼요
    잘하셨어요
    이제 우리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6천여보 정도만
    걸어도 된다합니다

    걷다가도 무릎에 무리오면 중단하고
    버스나 택시타고 집
    와야해요

    연골주사인가요?
    세번씩 맞던데요
    약도 드시고요

    아우님 수술안해도 되게 조심조심 무리말아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 작성자 25.01.06 19:01

    네 연골주사와 인대 강화 주사 세번 맞으랍니다
    이제 걸음을 줄여야 겠어요
    너무 많이 걸어서 연골이 닳은데다 운동을 해서 무리가 갔다네요
    감사합니다

  • 25.01.06 19:24

    에휴
    세월이 야속합니다..
    옛날생각하고 쬐꼼만 무리해도 탈이나니...
    이제.
    조심조심. 살살.
    옛날 나는 잊어야됩니다요.
    의사쌤님 말씀츠럼 사세유
    나리공듀마냥♡

  • 작성자 25.01.06 19:38

    네 그러게요
    세월이 너무 무심하네요
    마음만 청춘이지 조금만 무리 하면 이런 꼴이 나네요
    집안에서도 겨우 걸어다니게 되니 아주 답답합니다
    저녁을 먹어야 되는데 배는 고픈데도 움직이지 못해서 제야 겨울 일어나 데우고 있습니다
    고운 저녁 시간 되세요

  • 25.01.06 19:35

    그래도 아파서 일정 취소도 하셔서
    그만 하시지 싶습니다
    무리해서 만남도나가시고 그랬으면
    더 심해졌을수도요
    주사로 치료 가능 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조금 쉬시면서 치료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빠른 쾌유 바랍니다 ^^

  • 작성자 25.01.06 19:41

    네 감사합니다
    남들 넘어지고 다치면 아무것도 못하는것 보면서 조심하며 살아야지 했는데 잠시 방심하고 오만을 부린게 탈이났네요
    1년 넘게 안뛰던 것을 괜찮겠지 하고 나이는 생각 않고 이런 꼴이 났네요
    잘 걷는것 같이 행복한 일이 없는것 같아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5.01.06 20:14

    아이구
    갑장님, 천만다행이에요.

    우리는 이제 뛰는 운동은 금물이네요.

    이제 아셨으니
    조심조심 잘 다스리면서 살아야해요.

    신체 중 어느 한 곳
    소중하지 않는 곳이 없지만
    다리 아프면 아니 되어요.

    밥 잘 드시고 잠 잘 주무시고
    젖 줄 아기 없으니
    맘편히 건강관리에만 신경쓰세요.

  • 작성자 25.01.06 20:24

    ㅎㅎ 예전에 애 젖먹일때는 자다가 깨어 제대로 못잤는데 나이 먹으니 늙어서 더 자주 깨네요
    다리가 아프니 정말 답답하네요
    17년도부터 20년도 초까지 왼쪽이 많이 아파서 엄청 고생 했는데요
    이제 한쪽이 또 그러네요
    나이를 먹는게 이렇게 힘드는군요
    초록갑장님 늘 좋은 마인드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 25.01.06 20:39

    정말 마음은 안 늙는데
    몸만 늙는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ㅎ

    언니 그나마 주사와
    약으로 치료 가능 하시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운동도 내 컨디션에
    맞게 해야하고
    음식도 내 몸에 맞는
    음식이 보약이듯..

    이제는 언니 몸도
    아끼면서 생활 하시라고
    신호를 보내주는것 같으니
    앞으로는 언니 자신도 아끼고
    사랑하시며
    행복만 하시고
    빠른 쾌차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5.01.06 20:52

    네 맞아요
    맘만 젊게 산다고 오만을 떨 뿐 이네요
    조금만 무리 해도 힘겹고 걷기도 너무 고통스럽네요
    지난 한달을 어찌 보냈나 모르겠어요
    동대문에 가서도 1시간만에 먼저 간다고 왔답니다
    다리가 아프니 그동안 잘 다닐때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더 깨닫네요
    지금 얼음 찜질 했어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5.01.06 21:02



    가실때도
    택시를 타셨어야 했는데
    힘드셨겠어요.

    애쓰셨어요.
    수술을 면케되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제
    체력 관리 잘하시고
    넘 무리 하지 마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5.01.06 21:07

    네 갈때도 택시를 불렀으면 좋겠는데 그 앱을 안깔아서 딸에게 전화 해서 해달라고 하기 싫어서 걸어 내려 갔는데 7분이면 갈 거리를 20분만에 정류장에 갔어요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이제 좋아지겠지요
    감사합니다

  • 25.01.06 21:38

    트렘폴린 백개 하셨다는 말씀 듣는 순간
    아뿔싸! 했습니다..

    제가 3년전에 무릎이 딱!소리가 날정도로 아팠는데 mri찍어보니 연골막이 조금 찢어졌다고 수술 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하도 아파서 누구의 소개로 다른병원에서
    또 mri찍어보더니 줄기세포 수술을 권했어요.
    강남선한**병원.
    수술비 약 1300만원 이고
    2개월 동안 목발 사용하라고 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포기하고
    아들에게 약침주사 주말마다 맞고 수술안하고 나았어요..
    지금은 조심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네요..

    언니를 보니
    3년 전에 제 고통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

  • 작성자 25.01.06 21:27

    아구나 그런 일이있으셨내요
    약침이 참 좋으네요
    침으로 효과를 보셨으니 고생 덜 하시고 효과를 보셨으니 얼마나 다행이세요
    저는 2년전에 500번 뛰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무릎이 안좋아서 그만 하고 1년반쯤 후에 이런 일이 생겼네요
    완쪽으로 누우면 무릎이 겹쳐질 때 아파서 잘 못 눕게 되네요
    팔 다친곳운 좀 어떠세요
    고운시간돠세요

  • 25.01.06 21:37

    @산 나리 그냥 침이 아니고
    주사약이었는데..
    한대당 꽤 비싼거를
    열대씩 양쪽무릎에 놔주더라구요..
    2개월 정도..ㅠㅠ
    아파도 참았지요.ㅎㅎ
    수술 안하고 나았으니
    너무 덕보았어요.

  • 작성자 25.01.06 21:41

    @샤론 . 아드님 잘 키우신 덕 보셨네요
    돈도 절약되고 고통도 덜으셨으니요
    한방 병원에서 그런 치료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요
    잘 하셨네요

  • 25.01.07 07:18

    @산 나리 못느끼고 사는데
    그렇네요.
    돈도 안들이고요..ㅎ
    저랑 같은 사례라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언니! 치료 잘받으시고
    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6 21:47

    @샤론 . 네 염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1.06 23:05

    언냐~
    이제는 살살 아껴가며
    잘 단도리하고 사셔야 되요
    이팔청춘이 아니잖아요 ~~ㅎㅎ

  • 작성자 25.01.06 23:07

    네,맞아요
    몸은 늙었는데 그것을 감지 못하고 맘만 젊어가지고 다니다 이런 일이 생겼네요
    화끈거리고 너무 아프네요
    언제 쯤 잘 다닐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세요

  • 25.01.07 07:17

    맞아요..
    이제 우리는 나이를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데
    산나리언니는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거 같아요..ㅠ
    제발 좀 아끼면서 하셔야 하는데...

  • 작성자 25.01.07 11:04

    @샤론 . 아끼느라 오늘 성당도 못갔어요
    도저히 갈수가 없네요
    몇년전에는 이렇게 아파도 기어이 갔는데요
    이제는 자신이 없네요

  • 25.01.07 11:08

    @산 나리 언니가 성당은 절대로 안빠지시는데
    정말로 많이 아프신가봐요.ㅠ
    입원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식사는 어케 하시는가요..

  • 작성자 25.01.07 11:13

    @샤론 . 토요일 우족 끓여 놓은것에 말이서 김치 해서 방금 먹었어요
    연말 마지막 미사 연초 처음 주일미사 다 빠졌네요
    우리 딸 낳으느라 못것 빼고 안빠지고 살있는데요
    집에서도 한발 떼기가 힘들정도예요
    봉사자들이 오늘 미사 오느냐고 하기에 못갈것 같다고 했어여
    미사 끝나고 봉사자 기도 해야되는데 성가를 제가 가야 되거든요
    어쩔수 없이 못가네요

  • 25.01.07 11:13

    @산 나리 수술하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셔요.ㅠㅠ

  • 작성자 25.01.07 11:14

    @샤론 . 그러니요
    막 쓰리고 아프네요
    약을 먹어도 아파요
    겁이 나네요

  • 25.01.06 23:09

    네~
    언니도 편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 25.01.06 23:09

  • 25.01.07 12:19

    어머나!!!
    어쩐대요...ㅠㅠ

    주사는 고통을
    덜어줄뿐
    치료는 힘들던데요

    친구들도
    남편도
    결국 수술...
    내몸도 좀 아껴야
    합니다 ...토닥토닥...💖💞

  • 작성자 25.01.07 14:51

    그러니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잘 낫기를 바랄뿐린대요
    제발이지요
    감사합니다

  • 25.01.07 17:40

    트램펄린 생각보다 그거 힘들다던데
    운동량도 많고 .... 늘 부지런하신 산나리님~~얼마나 답답하실까
    샤론방장님처럼 한의원 도움을 받던지 어쨋든 수술안하고 좋아지면 제일 좋지예
    요즈음은 워낙 의술이 좋으니까
    치료 잘받으시고 당분간 조심하시면 잘 나을거에요
    힘내세요 산나리님!!

  • 작성자 25.01.07 17:44

    네,감사합니다
    지금 감옥살이 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누웠다 앉았다만 하고 있어요
    속터져 죽겠어요
    언제나 좋아질지요
    당장 성당에 못가서 더 답답합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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