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부정부패 끝판왕 계열인 경기고 - 고려대 상경대학 - 새누리당 라인이고요.
(박병원은 고려대 상경대가 아닌 서울대 법대 출신이기는 하나..
법조계 출신으로 새누리당으로 들어간 비율이 서울대 법대가 압도적으로 많죠)
낙하산으로 요직이란 요직은 다 걸친듯 보여요.
KT에 MB-박근혜정부 ‘낙하산’ 36명
KT에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낙하산’ 인사가 36명에 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낙하산 인사로 분류되는 KT 전·현직 인사 3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지냈던 홍사덕 민화협 상임의장(KT 경영고문), 공보단장을 지낸 김병호 전 의원(KT 경영고문), 김종인 전 경제민주화추진단장(KT 경영자문) 등 캠프 출신 인사 등이 대거 포함됐다. 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병원 사외이사 등 박근혜 정부 인사와 법무실에서 근무하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 자녀도 포함되어 있으며, 김은혜 전무와 이춘호 EBS 이사장(KT 사외이사) 등 이명박 정부 인사들도 여전히 요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희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부터 시작된 KT 낙하산 인사가 박근혜 정부 들어 더욱 늘어나면서 민간기업인 KT가 전·현직 정부 인사들의 재취업 전문기관이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이들 각자가 매년 받아가는 연봉이 적게는 7000만원에서 많게는 10억원이 넘는다”며 “정부 지휘 하에 국민이 내는 통신요금으로 이동전화 품질 개선이나 가격 인하를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낙하산 인사들 월급만 챙겨주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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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32015
p.s 임금피크제 (쉽게 해고하고 세대 물갈이 후 또 해고하는 기발한 ? 방법)를 가장 먼저 주창한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보았습니다.
첫째는 새누리당 내 영향력 1위 실세이며 친 박근혜계이고, 내년 4월에 국개의원으로 총선에 나오는 '최 경 환' (현 재경부) 장관 !
둘째는 김무성의 외가인 현대 家 중, 한-미 FTA에 농어촌을 FTA협정문에 넣어두는 댓가로 열린 자동차 수출에서 조금 더 이익을
주장한 흉기차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인 '정몽구' 이 두명으로 압축이 됩니다.
임금피크제 가장 먼저 주창한 놈은 최경환일까요? 막말 막가파인 김무성의 처가쪽 친인척인 정몽구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