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그때 내가 느낀 외로움은 이 ‘너무도’로는 표현이 안 돼.”

[다깡정]

출처 : https://m.facebook.com/poet.ryushiva/photos/a.416815941756831/796786117093143/?type=3

Désert

il se sentait si seul
dans ce désert
que parfois
il marchait à reculons
pour voir quelques traces devant lui

- Hortense Vlou





Desert

He felt so lonely
In this desert
That sometimes
He would walk backwards
Just to see tracks in front of him.

- Hortense Vlou

[인류의보석]

ㅜㅜ 좋아하는 시였는데 더 좋아졌어

[사탄의뚝배기]

시도 좋고 일화도 좋다..

[뱔시림]

좋아져서 게재를 허락한 것까지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올림픽끝나면뭔재미로사냐]

아..ㅠㅠㅠ이런일화가 있는건 첨알았어

[에피도트]

이 시 진짜 좋아했는데 하필 이 시를 만난게 너무 외로웠을때라 더 사무치게 와닿았던 기억이 남,, 대체 어떤 고독을 겪었기에 저걸쓸수있었을까

[다음카페[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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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환등극화]

와 비하인드는 처음 보는데 알고 보니까 더 좋아졌어…… 너무너무 아름답다

[ddudo]

좋다....

[노애설의 문단속]

아침부터 출근버스에서 우네,.,,

[꺅두기]

잘지내고계실까 고독하시지않기를 ㅠ

[당신의 모든것]

번역이 너무 멋진거 같아.. 저 영어 시만 봤으면 이렇게 와닿지 않았을텐데..! 이게 모국어가 가진 힘인가봐

[엄지엄지척척]

정신병원에서 쓴 시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