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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친구님들~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와인강입니다.
요즘 영업놀이, 배달놀이에 밖으로 다니다보니 본의 아니게 눈팅족이 됐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생존신고는 해야지 싶기도 하고 자가정비 흥달이님께 큰 도움을 받아서 후기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2014년에 NEW 백호를 가져오면서 엔진에 가스켓이 살짝 터진 걸 확인하고는 언젠가 심장수술을 해줘야지 하면서 가스켓 주문도 해두고 차일피일 시간을 미루고 있었더랬죠. 그동안 주행하면서 오일 새는 걸 체크를 하며 시간을 보낸 것이 벌써 5년이나 지나버렸습니다. 이번 겨울에 오랜만에 시동을 걸었더니 날이 너무 추워서인지 가스켓이 완전히 터져서 예열을 하는데 연기가 폴폴폴~~~ 나더군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할코에 견적도 문의하고 부속도 더 주문을 하고는 흥달이님께 자가정비에 대해서 의견도 구하며 백호 심장수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흥달이님께서 흔쾌히 알려주시겠다고 하셔서 흥달이님 게러지에서 만날 약속을 합니다.
지지난주 일요일인 2019년 3월 10일 오전에 흥달이님 게러지인 세화 게스트하우스로 찾아갑니다.
12시에 약속을 했는데 엔진이 식을 시간이 필요해서 조금 일찍 가서 동네 구경도 하고 커피 한잔하며 기다립니다.
제가 엔진을 뜯는 건 처음이라 옆에서 알려주시면 직접 하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냥 작업복을 입고는 함께 정비를 도와주십니다. 이날 다른 차량 작업을 하실 예정이셨는데 오후에 미팅도 있으시고 해서 빨리 정비를 마치려고 계획을 하셨더랬죠.
소프테일은 여러 번 작업을 하셔서 눈 감고도 하실 정도시지만 스포스터는 자주 안해보셔서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있으십니다. 둘이서 의견을 나누다가 만에 하나 있을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인분께 전화를 하셔서 정확하게 확인을 하십니다. 12시에 시작을 해서 서너시간 걸릴 줄 알았던 작업이 더디게 진행이 됩니다.
하는 수 없이 4시가 다 돼서야 늦은 아점을 먹습니다.
4시에 미팅이 있으신 흥달이님은 들어가시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제가 하나 하나 조립에 들어갑니다.
아~ 이런......
일부러 하려고 해도 어려운 일인 걸 제가 해냈습니다.
엔진 중간에 올라오는 전선을 씹어 먹어버렸습니다.
킁...... ㅡ,.ㅡ;;
이때가 저녁 6시 반...
다행히 흥달이님 지인분께서 작업을 하시려고 가져다 놓으신 가스켓이 한장 더 있어서 바로 작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날 전선 자르고 연결하고 내열 튜브까지 장착을 해서 작업을 도와 주신다고 엄청나게 고생을 하신 흥달이님 덕분에 그래도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좌측 상단이 작업 전의 상태이고 우측 하단이 작업이 끝난 후 다음날 세차를 하고 난 뒤의 상태입니다.
이날 밤 10시까지 미팅하시랴~
자가정비 지도 편달 해주시랴~
자가정비 도와주시랴~
전선 작업 뒷수습 해주시랴~
정말 고생 많으셨던 흥달이님이십니다.
흥달이님~
덕분에 백호 심장이 다시 튼튼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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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강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제 글을 검색해보니 2018년 10월 26일에 남해안 투어 후기를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후기를 올리고 12월 26일에 철인28호님 방한 기념 번개글 잠시 올리고는 글을 안 올렸더군요~ ㅎㅎㅎ
근 5개월의 일상을 다 올리기에는 장편 소설 써야할 분위기입니다.
사진 일기에 저장된 사진들 중 몇가지 일상이야기만 소소하게 올립니다.
늘 그러하듯이 바쁘신 분은 패쓰~
2018년 10월 27일(토)에는 동네주민 할리라이더이신 할빠님께서 오셔서 족발에 쐬주 한잔합니다.
다음날 10월 28일(일)에는 제가 유학하는 기간동안 독일 총리로 재직하셨던 슈뢰더 전. 독일 총리님과 김소연 대표님의 결혼식 한국 피로연에 초청받아 갑니다. 한국과 독일의 민간외교에 큰 역할을 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는 글로벌 부부의 탄생입니다.
11월 1일(목)에는 꼬꼬마 정기검사를 다녀옵니다. 어려운 시기에 제 발이 되어준 고마운 아이인데 보험비라도 아끼려 엊그제 중고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좋은 분 만나서 씽씽~ 잘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11월 7일(수)에는 파버카스텔과 벤틀리와의 콜라보 행사에 참석을 합니다. 돈 벌면 파버카스텔 만년필 사려고 벤틀리 한대 장만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파버카스텔의 이대표님께서는 2차를 가시지 않는 분이시라 아시아 총괄 디렉터를 모시고 저희 동네 선술집에서 한국 스타일로 진하게 한잔 먹이고 돌려보냈습니다. 다음날 미팅이 아주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ㅎ *^^*
11월 9일(금) 저녁에는 차박을 떠났었네요. 오랜만에 1인용 화로에 고기도 구워먹고 고즈넉한 밤을 보냈습니다.
석모도의 아침 일출이 참 좋습니다.
보문사에도 올라가봅니다.
다리 후들거렸습니다~ ㅋ
11월 11일(일)에는 괜시리 관악산에도 산보를 가서 떠나는 가을양을 만끽하고 옵니다.
11월 15일(목)에는 원돌님께서 유리감옥을 방문하셔서 와인을 사가십니다.
저녁에는 급하게 대전으로 배달놀이를 내려가서 지인분과 술한잔 걸칩니다.
11월 17일(토)에는 여수 매직님의 따님이 서울에서 논술 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연세대학교로 넘어가야 하는데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할리카페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남겨 놓으셔서 제가 도움을 드리기로 약속을 한 날입니다. 서울시내에 있는 퀵서비스 기사는 다 모인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ㅎ
연세대학교 논술시험장에 안전하게 도착한 하린이입니다.
시간이 넉넉하게 도착을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기를 바래봅니다~ *^^*
11월 19일(월)에는 힐튼호텔에서 한국 와인시장에 대해서 간단히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독일에서 오신 사절단을 상대로 세미나를 진행하니 오랜만에 독일어 좀 굴렸습니다. 버벅버벅~ ㅎ ^^;
11월 21일(수)에는 거래처에서 진행됐던 와인 행사에 참석해서 간략히 와인 설명도 하고 옵니다.
며칠 전에도 여수 매직님께 여수 갓김치를 한박스 선물로 받았는데 또 택배가 도착을 합니다. 우와~ 조기가 한상자입니다. 거의 연초까지 귀한 여수 갓김치와 조기로 저녁 술상 잘 차렸습니다.
매직님~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월 28일(수)에는 제가 속한 유일한 사회모임인 독일포럼 회원님들과 즐거운 송년회를 합니다.
12월 6일(목)에는 철인28호님의 방한기념 번개가 있었더랬죠. 펀치님과 빅싱글님과 함께 한 번개는 간략하게 지난 글에 올렸습니다.
12월 11일(화)에는 조폭고양이님께서 유리감옥에 다녀가십니다.
12월 15일(토)에는 양평 Mr. J 카페 갤러리에 배달놀이를 다녀옵니다.
며칠 전 다녀가셨던 조폭고양이님께서 발주도 주셔서 새로 수입한 와인도 가져다 드립니다~ *^^*
12월 19일(수)에는 부천 새로운 거래처에 배달놀이 가는 길에 달밤님께 들러 철인28호님의 선물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공장을 이전하신다고 많이 바쁘셨다고 하시더군요.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에 늘 배움을 얻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새로운 부천 거래처에 배너도 넣어드리고 옵니다.
12월 27일(수)에는 김소연 대표님과 슈뢰더 전. 독일 총리님, 일명 슈서방님께서 유리감옥에 놀러오십니다. 워낙 좋은 와인들을 드시는 슈서방님이신데 제가 추천한 와인이 맛나시다고 2병이나 드시고 가시고 다음날 한박스 다시 사가지고 가셨더랬죠~ ㅎㅎㅎ
12월 28(목)에는 최근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컨설팅을 하시는 붉은혜성님께서 찾아오십니다. 최근 20대 젊은 친구들이 시작한 안경회사인 콜론즈 회사의 컨설팅을 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뭐라고 비싼 안경을 협찬을 하신다고 하십니다. 한사코 사양을 했지만 안경 놔두고 도망 가실 분위기라 협찬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붉은혜성님과 인증샷도 한컷~ ㅎ
2019년 새해가 밝아 1월3일(목)에는 오랜 할리친구님이자 점심친구님이신 쇼당맨님과 점심을 먹습니다. 연말에 몇번이나 전화가 오셨는데 제가 외부에서 일을 한다고 잘 뵙지를 못 했었거든요. 철인28호님의 선물도 나눠드립니다~ *^^*
19년 1월 8일(화)에는 엘상유님도 다녀가십니다. 저희 홈페이지도 제작해주시고 유리감옥 컴퓨터를 다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이지요~ ㅎㅎㅎ
1월 10일(목)에는 철인28님께 부탁을 하셔서 받으신 카본 헬멧을 찾으러 한황제님께서 유리감옥을 다녀가십니다. 와인도 무겁게 사가시구요~ ㅎㅎㅎ
참 오랜만에 봬서 반가웠습니다~ *^^*
1월 13일(일) 바람따라 부산에 훌쩍 다녀옵니다. 꼼장어도 먹고 돼지국밥도 먹고 즐거운 부산 나들이입니다.
1월 14일(월)에는 포항 가는 길에 호미곶도 들러줍니다. 사실 모친 자동차 배터리 충전해드리러 포항에 가는 길에 좀 둘러서 여행 겸 다녀온 길이랍니다~ ㅋ
1월 15일(화)에는 당진에 계시는 냉각수님께서 유리감옥에 들르십니다. 서울에 볼 일이 있으신 차에 들르셔서 철인28호님의 선물을 챙겨가십니다. 사이즈가 여러 개였는데 냉각수님은 선물 지정자셔서 제일 먼저 사이즈에 맞는 걸로 드리고 나머지는 제가 임의로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쇼당맨님과 인사 나누고 점심도 함께 합니다.
같은 회사라서 이야기 거리가 많으시더군요~ ㅎㅎㅎ
어쨌든 철인28호님의 선물 전달은 끝이 납니다.
아래는 전달 내역입니다.
청바지: 할리님, 신이님, 주식천사님
루왁커피(케이스): 종로신사님, 블랙탄님
루왁커피: 카이저님, 조폭고양이님, 자유영혼성태님
루왁커피 + 노니 가루: 달밤님, 쇼당맨님.
P.S.: 저는 청바지 하나 선물로 받고 루왁 커피 하나는 할리와 관계는 없지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제 지인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저녁에는 동네주민 라이더이신 할빠님께서 오랜만에 오셔서 동네 순대국집에서 일잔을 합니다.
1월 19일(토)에는 지난 번 갔던 석모도에 차박하러 다시 갑니다. 노천온천이 있는 걸 봐서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우와~~~
머리는 시원하고 몸은 따뜻하니 참 좋더군요~ *^^*
1월 28일(월)에는 명절 전 선물용 택배가 쌓여갑니다. 1년에 3주 일하는 주의 한주입니다~ ㅎ
1월 29일(화)에는 대신증권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와인 강의를 진행합니다. 분위기가 참 좋아서 다음 달 초와 중순에 직원들 대상과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시 와인 강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국립외교원에서 와인 강의도 4회를 해야하는데 4월은 강의놀이 하느라 바삐 지나겠습니다~ ㅎㅎㅎ *^^*
지난 2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종로타워에서 진행됐던 앙스모멍의 [지금이순간] 행사에 수입사 10군데가 참석을 했습니다. 가열차게 술장사에 임한 결과 매출 1등 달성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2월 21일(목)에는 [지금이순간] 행사에서 주문을 받았던 와인들 배달을 다닙니다. 겨울 내내 제 발이 되어준 뽈뽈이입니다. 서울 시내의 출퇴근과 배달놀이에는 뽈뽈이가 참 편합니다~ ㅎ *^^*
2월 24일(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로 서해갑문에 다녀옵니다. 올해는 자전거 좀 타려나 모르겠습니다.
2월 27일(수)에는 반가운 독일포럼 멤버님들과 유리감옥 바로 옆의 로스옥에 가서 맛나 고기랑 와인을 먹어줍니다. 콜키지가 없는 식당이어서 와인 마시기에 참 좋은 곳이랍니다. 새로 들어온 시크릿 드 발미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보여주는 소고기 모듬세트입니다~ *^^*
독일포럼 멤버님들과 인증샷도 한컷~
지난 3월 8일(금)에는 요즘 할리카페에서 라이딩 스쿨도 진행하시며 멋진 할리라이프를 만들어가시는 펀치님께서 유리감옥에 들르십니다. 몇 달동안 유리감옥 앞을 지나시면서 전화를 주셨는데 제가 자리에 없다보니 뵙지를 못 했었거든요. 참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뵙고 쭈꾸미 정식으로 저녁도 맛나게 얻어 먹습니다.
3월 10일(일)에는 흥달이님께 가서 자가정비로 가스켓 교체한 날이구요.
3월 16일(토)에는 유리감옥에 갇혀서 멀뚱멀뚱하게 있는데 반가운 분께서 깜짝 등장하십니다. 멀리 고흥에 계시는 블루핀님께서 코엑스에 있는 박람회에 참석 차 직원들과 상경을 하셨네요. 직원들께서 호텔에서 기다리고 계셔서 커피 한잔 하시고 돌아가십니다. 주문하셨던 와인 택배를 깜빡하고 엊그제 서야 보내서 죄송했더랬죠~ ㅎ ^^;
지난 주 일요일인 3월 17일에는 흥달이님 게러지에서 자가정비로 가스켓 교환을 한 백호의 심장이 튼튼한지 가까운 남한산성으로 테스트 주행을 다녀왔습니다. 5년을 넘게 찔찔 새던 오일이 안 보이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ㅎㅎㅎ
2월 말에 매니저님께서 퇴사를 하시고 2주간 유리감옥에 갇혀있는 와인강입니다. 새로운 매니저님께서 오셔서 교육기간이라 당분간은 유리감옥에 자리를 지킬 듯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차분히 앉아서 오랜만의 후기글도 올리구요.
오늘 첫 손님은 유령회원이시라는 포에버님께서 다녀가시고 이 후기를 올리고 있는 중에 의정부에서 활동하시는 독립군님(닉네임이 가물가물~ 닉네임을 안 알려주십니다~ ㅎㅎㅎ)께서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가십니다.
부산의 청어람님을 비롯하여 전화로 또는 방문해서 와인 구매해주시는 할리친구님들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저랑 놀아주러 오시는 할리친구님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나날들입니다.
내일은 느즈막히 일어나 백호랑 서울근교 최애 와인딩 코스로 콧바람이나 쐬고 오렵니다. 얼마만의 라이딩인지요~ ㅎㅎㅎ *^^*
P.S.: 외부로 돌아다니면 댓글놀이 할 시간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눈팅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니 와인강 잊지 말아주세요~ ㅎ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투어후기 많이 올려주시구용~ *^^*
와인이 있어서
할리가 있어서
즐거운 와인강입니다~ *^^*
헛!
엇그제 문득 와인강님 생각났었는대
..ㅎㅎ
할리데이비슨님~
제 생각도 해주시고 영광이옵니다~ ㅎ *^^*
우 ``` 와 이게 얼마만 이래요 ,,,
살아 게셨군요 ㅎㅎㅎ
늑대도 요즘 몸이 안좋와서 바잌도 못타고 두달만에 어제 한바리하고 왔습니다 ,,,
자주좀 오셔요 ㅎㅎㅎ
얼굴함뵈어야 하는대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응암동늑대님~
오랜만에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야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무탈하게 늘 똑같이 잘 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저도 투어 좀 다니고 싶어요~ ㅎ *^^*
그렇찮아두 와인강님 어디 가셨냐구 ?? 공개수배? 하려던참에 적기에 나타나셨습니다 ~ ㅎ 글고 역쉬 인터내셔날 와인강님이십니다 ~~ 리스펙 ! 흥달이님 가까운곳에 사시면 좋을것 같다는 희망사항 ~~ㅎㅎ ~~
콜롬보님~
제 글에 댓글도 이렇게 며칠이 지나서야 답니다~ ㅎㅎㅎ
염려해주시는 덕분에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글들 덕분에 눈팅도 재미나게 하구 있구요.
이번에 흥달이님 덕분에 생계형 라이더 지갑이 방어가 됐습니다~ *^^*
오랫만에 소식전해 주시는군요 ㅎ
여전히 바쁜일상에 좋은분들과에 만남 변함 없으시니 보기 좋습니다^^
카스님~
저야 늘 똑같은 일상이죠~ ㅎ
올해는 자주 소식 전해드릴 수 있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