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통합진보당으로 간 친노, "아프고 힘들다"
클라렛 추천 5 조회 827 15.12.10 05: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10 05:41

    힘이없는 정당의 한게였겠죠.
    지금도 정의당에서는 천호선은 희미합니다...
    아니 참여계 자체가 희미하죠.
    애초에 그냥 시민들이 대다수다 보니,
    정파 단체처럼 비밀리에 모이고 투표하고 이런 부분은 안되거든요.
    반대로 민노당을 포함한 진보단체들은 정파투표가 상상을 초월했죠...

  • 작성자 15.12.10 05:50

    제 의견은 정확히 말하면 문재인님을 당연히 지지합니다.
    전 뼈속 깊이 노빠니까요.
    노빠 축 한부분은 지금일어나는 이 사태를 이미 예견하고,
    참여당에 합류했던 이야기를 알려주고 싶었어요.

    절대로 민주당으로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잃었던 것처럼, 되풀이 할 수 밖에 어없다는 것을 알아버렸으니까요.
    저도 명박이 한참 대선 후보로 날릴 때 bbk부터 다 인터넷에 퍼날러도 바뀌는 것은 없더라구요.
    뜨거워도 다 같이 뜨거워야지 아니면 의미가 없더군요.

    우를 과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친노이고 가장 뜨거워서 전면에 나섰던 유시민도 욕만처먹고, 정계에 은퇴했습니다.
    진짜 문재인님을 지지한다면, 더 나서주세요.

  • 작성자 15.12.10 06:07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사람들이, 민주당 내부가 아닌 외곽에서 지금 제2의 후단협을 보는 것 처럼
    노무현을 흔들때 외곽에서 개혁당을 만들어서 지지해준 시민들이 대부분이었고, 그걸 주도했던게 유시민이었습니다.
    지금 그 역할 해줄 사람있나요?
    절대로 유시민을 과소 평가해선 안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1등 공신이 유시민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기댈 곳이 없다는 겁니다. 외부에서 유시민 만큼 뜨겁고 영향력있어서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06: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10 06:47

  • 아 너무 길다

  • 15.12.10 08:06

    빅텐트가 곧 현실화 되겠죠...^^

  • 15.12.10 10:27

    가장힘들때 있어준 친구가 진정한 친구...
    읽으며 지난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갑니다
    추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