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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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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87분간 서른번 거절당한 60대 응급환자, 결국...
뚱쭝한 고양이 추천 0 조회 10,346 25.11.05 20:4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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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05 20:57

    첫댓글 너무 안타깝고 무섭고 막막하다..

  • 25.11.05 21:07

    구급차말고 걍 택시타고 가야된다던데..ㅜㅜ이런시스템이 말이되나

  • 25.11.05 21:17

    @5959959 초응급이라 무조건 받을수밖에 없음. 구급차는 전화해보고 가야해서 다 애초에 거부당하는거야

  • 25.11.06 17:43

    @어쩌라고요진심 헐 직접 가면 초응급이라 무조건 받아줘? 몰랐네.. 구급차는 거부 당하고 뭐 이런 이상한 시스템이 다 있지

  • 25.11.05 21:07

    에후…

  • 25.11.05 21:11

    의사를 조온나 많이많이 늘려라

  • 25.11.05 21:18

    하다못해 응급처치라도 하고 옮기던지 해야지.... 그냥 거절하면 끝임? 여기서 응급실도 다 이유가 있다 이딴 댓글 안보고싶음 자기들 가족이 당해도 그럴건지

  • 25.11.05 21:20

    ㄴㅁㅇ 응급실 의료진이라면서 나서서 쉴드댓같이 상황을 뚱으로 써주던데, 시스템을 욕하는거라고요 님들이 아니라

  • 25.11.05 21:45

    @킹받은 펭귄 222 의료진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구조가 문제라고.

  • 25.11.05 21:25

    얼마전에 가족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외상이라 소독이라도 해줄 수 없냐고 했더니 진료 자체를 거부하더라

  • 25.11.05 21:33

    망했네 그냥 사고나면 죽는거네 그럼..

  • 25.11.05 21:39

    응급실이 제기능을못하는데 왜이런거야 진짜 왜 다 거부하는거임

  • 25.11.05 21:40

    요즘 너무 이런 일들이 많아 하.. 진짜 맘아프다

  • 살인죄로 처벌 시켜 그냥 저게 살인이지 뭐야 국가 지원 받는 병원은 환자 거절 누적 시 지원금 환수 조치 이런거 하셈

  • 25.11.05 21:46

    이거랑 별개로 내 친구 넘어져서 입술찢어지고 피 줄줄 나는데도 성형외과없어서 못 꼬매준대;; 그게 무슨…

  • 이거 진짜 왜 이러냐...

  • 아니 최소한 염증관리라도 해주면서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게 해줘야지

  • 25.11.05 22:18

    진짜 어케이래..

  • 25.11.06 02:59

    응급실이 환자를 거절하는게 애초에 말이되나 싶음 ㅅㅂ

  • 나 입원 중에 드레싱할 때 응급실 당직 자주 서는 쌤한테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가 없어서 하염없이 대기 중인 사고 환자 얘기 들었거든. 바로 지난 주말에. 얼굴이 함몰이 돼서 눈이 안돌아갈 정도랬는데 안과적인 수술이 필요한데 가능한 교수가 없대... 응급실에서 뭣모르고 일단 받았다가 해줄 게 없어서 무한대기 하다가 윗지방 상급병원으로 이송했더더라고... 응급환자 거부하는 게 환자 입장에선 너무한 짓인데 병원 입장도 듣고보니까 양쪽 다 이해가 가서 욕도 안나오더라.

  • 25.11.06 04: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11.06 10:54

    응급실이 왜 응급실인데? 코로나 시국도 아니고 시발 직무유기 아니야? 살인아니야? 진짜 개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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