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라이트 헤비급 복싱 금메달전
중량급 아시아 1위였지만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동양인 선수인 박시헌 선수와
세계적인 아마추어 복싱 스타였던 미국선수
로이존슨의 경기에서
포인트면에서 로이존슨이
2배이상 앞섰지만
박시헌 선수에게 금메달이 돌아감
로이존슨 측에서 ioc에 부정적 금메달이라고
제소 해보았지만 ioc는 정당한 금메달이라며 판정 번복을 하지않았고
미국에서는 부정적인 금메달을 딴 한국의 박시헌 선수라며
방송에 내보냄
그 후 한국에서도 그런 내용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고..
박시헌 선수는 대한민국의 망신이라며
대한민국들에게 온갖 쌍욕과 미움을 받으며
결국 복싱계를 은퇴함
그 후 1997년
ioc는
한국측이 심판을 매수한적이 없다며
금메달 편파판정 제소를 기각
이 후
88올림픽 당시 박시헌 선수의 판정은
동독측의
심판의 매수에 의해 이루어졌던걸로 밝혀졌는데
이유인 즉슨 당시 88 올림픽에서
동독이 2위 미국이 3위로였는데
만약 미국이 금메달을 따게 되면
동독을 이기고 2위로 올라오는 상황이었기에
미국과의 파워게임에서 질수없었던
독일에 의한
희생양으로 밝혀짐
편파판정의 희생양이 된 이후 힘든 생활을 겪긴 했지만
성공한 지도자로써의 삶을 걸어오며2016년에는
대한민국 올림픽 복싱 대표 감독등을 역임 함
첫댓글 안타깝네요.
강대국의 희생양 이었네요
하지만 열심히 생활한 운동선수라서 좋은 결말을 응원함니다
영웅을거지취급한언론이더거지색끼들~
그래서 더 열심히 사시고 계실것 같아요
힘내시고...후배양성 화이팅!!!
그럼 정정당당하게 금메달내놓고 편하게사시지....그럼반전이될수도 있었을건데
그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