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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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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사회생활 = 자아를 끊임없이 죽이는 일.x
무기력자차 추천 0 조회 23,462 25.11.06 01:20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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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ㄹㅇ.. 너무 힘드렁

  • 25.11.06 01:24

    완전 공감간다

  • 25.11.06 01:24

    와 마지막이 ㄹㅇ

  • 25.11.06 01:29

    ㄹㅇ 뭐 요즘 좀만 바른말해도 T냐고 개지랄해서 이제 걍 니말이 맞아충됨 인생 좃대던지말던지

  • 25.11.06 01:30

    아 근데 진짜 꼴받아서 너무 힘들어ㅠㅠㅠ 나 자아 비대한가봐..... ㅅㅂ

  • 25.11.06 01:45

    진짜 ㅠㅠ 예전에는 개성있게 옷도 입고 하고싶은것도 많이하고 진짜 나답게살았는데 지금은 그냥 내가 아닌것같아. 한편으로는 겨우 회사생활 좀 했다고 내 색깔을 잃을정도면 원래 색이 없던 사람인가 싶기도하고ㅠ 돈모아서 해외가려고 그냥 ..

  • 25.11.06 01:45

    이래서 혼자가 편해

  • 25.11.06 01:49

    아 진짜 너무 힘들어 경쟁도 열정도 없는데 자꾸 바라니까 도라버리겠슴

  • 25.11.06 02:21

    마지막 ㄹㅇ

  • 25.11.06 02:25

    내의견이 없는것같뉘 딱봐도 못알아먹게생겨서 니말이 맞다 해주면 양아치스런 어린것들도 자연스럽게 착취각잡고 지들이 나한테 잘해주는거라고 가스라이팅함 ㅋ
    하지만 돌아보면 100이 내말이 맞진않더라도 10퍼라도 남이맞으면니말이맞다해주는게 뒷탈없이편함 그순간만 기분나쁠지언정

  • 25.11.06 02:39

    ㄹㅇ .... 자아생기는순간 욕먹는사람되는거임

  • 25.11.06 03:21

    자아있음=욕먹음
    자아없음=호구됨

  • 22ㄹㅇㅋㅋ 하 인간들 다 싫어 인간혐오생김

  • 25.11.06 08:33

    33

  • 25.11.06 03:49

    사회초년생인데 진짜... 자아를 죽여야 하는게 사회생활아구나 느낌... 머릿속에 왜 그래야되는데? 가 계속 생각나고 너무 답답함

  • 25.11.06 04:14

    마지막ㄹㅇ맞음 위에거만보고 그래..그냥 다 옳다해주자 해버리면 안돼 호구된다고

  • 25.11.06 04:21

    이트윗에 공감

  • 25.11.06 04:53

    나 자아 없어서 호구됨

  • 25.11.06 05:18

    ㅠㅠㄹㅇ

  • 25.11.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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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06 06:43

    디스코팡팡 디제이 같이 흘러간다는 말 공감 회사 일 회사 일 중에서 기억할만한 기억은 어느것도 없는 어른이 되어버렸어

  • 25.11.06 06:48

    나 자아 존나 커서 욕 개먹으면서 사회생활하다가 지금 많이 깎여서 개우울해짐

  • 25.11.06 06:56

    요즘 너무 힘들다 ㅠㅠ

  • 25.11.06 06:57

    자아없으면 호구취급하면서 한없이 착취해 그런사람들은 기가막히게 알아보더라 일 다 배울때까지만 참아

  • 25.11.06 07:06

    인간이 싫어 일그만두고싶어..ㅅㅂ

  • 25.11.06 07:08

    님 혼자만 사회생활 하는게 아니세요. 걍 더불어사는거지 머

  • 25.11.06 07:21

    자아없는척 하다가 누가 착취각 재면 빠져나오고를 반복하며 살아남는중... ^^

  • 25.11.06 07:49

    아씨 맞는 것 같음 사회생활 한 2년 하니까 자아가 점점 죽어가는 것 가서 글이든 뭐든 창작활동 하니까 자아가 그나마 살아있음 이거 안했으면 못버텼을뻔

    그리고 또 다 맞다해주니까 점점 잡도리 심해져서 3년차때쯤 안그러려고 노력하니까 사람들도 날 제대로 봐주더라 물론 짬차서 더이상 함부로 못대하는것도있지만

  • 25.11.06 07:47

    저렇게 사회생활 하는데 또 너무 생각없다고 질알함 ㅠ

  • 수험생활하면서 좋아하던 영화, 책, 글쓰기 다 포기하면서 처음 느낀거ㅋㅋㅋㅋ 그때 당시 인강강사는 대학가면 잃어버렸던 감수성 다시 돌아온다고 했는데 아직도 안돌아옴 ㅎ
    사회생활 하면서 돌아갈수없는 강을 건넌듯

  • 맞아 ㅅㅂ..

  • 25.11.06 08:22

    여러 사람한테 배우는 면도 있지

  • 25.11.06 08:40

    나도 내 개성이 없어지는거같아..

  • 25.11.06 08:42

    그래서 우울증걸림

  • 25.11.06 08:53

    사회생활 개떡같이 한 사람도 공감되는 말이라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거 어릴때 진짜 못해서 사회생활 개못했었음.... 나이먹고 많이 나아졌어

  • 25.11.06 09:01

    상상력이 죽는다는 말 진짜야. 학생 때부터 취업 전까지 소설 쓰고, 그걸로 소소하게 돈도 벌었는데, 취업하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글을 쓸 수 없고 예전에 써놓은 소설을 보면서 '이런 표현도 있구나',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하며 감탄만 남았어. 그냥 꾸준히 글 써볼 걸. 왜 남들 따라간다고 버둥거렸을까

  • 25.11.06 09:15

    나는 그래서 앞에선 다 네네 그래요 하고 맞춰주고 뒷담 오지게 깜.. 그래서 그런지 앞과뒤가 다른인간이 되긴하는데 자아는 잘 살아있는듯

  • 25.11.06 09:37

    니말이 맞다 해주면 ㅇㅇ맞음 이러고 가면 되는더ㅣ그때 부터 지맘대로 하려고 드릉드릉함 ㅅㅂ

  • 25.11.06 09:45

    쉽지않다

  • 25.11.06 10:04

    모두가 이렇게 살면 대체 행복한 사람은 누가 있는거야? 너무 사회 전체가 괴로운거 아니야?

  • 25.11.06 10:06

    꾸준히 블로그하는데 예전엔 찐따같아도 독특하기 개웃겼거든
    근데 요새 사회성 좀 길러서 최근글 읽어보면 개노잼이야......ㅠㅠ

  • 25.11.06 10:36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연애를 해대나... 그 사람 앞에서는 온전한 내가 되니까 흠

  • 25.11.06 11:06

    공감간다 ㅠㅠㅠ 사회생활하는 나는 그냥 거짓인거같아

  • 25.11.06 12:04

    맨마지막도 ㅈㄴ 공감.. 다 맞다 해주니까 만만ㅇㅣ됨

  • 25.11.06 12:59

    조금이라도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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