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개 대로 마취도 안 시켜주고 고통스럽게 죽이는 안락사를 당하고
주인은 주인대로 고생고생 하며 개를 못 찾고.
왜 이런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전국에서 딱 2곳의 인터넷 유기견 찾기란만 존재해야 하며
나머지는 다 폐합해야 합니다.
여기저기 아가를 잃어버렸다고 올리니
이런 엉망진창인 시스템에서 아가를 어떻게 찾겠습니까?
각 동물관련 게시판에서는 animal.go.kr및 다른 사이트를 소개하는 란을 갖추어야 하며
이에 앞서 독자적인 '유기견 찾기' 란을 폐쇄해야 합니다.
첫댓글 지금현재 APMS동물보호관리시스템이 시행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실종동물을 안타까이 찿으시는 분들땜에 지방에 실종동물찿는곳은 전전해 봐도 찿기가 어려워 관할관청에 전화해 보면....현재 시행하고 있는것이 강제 조항이 아니라고 지자체가 알아서 해도 된다고 답하는 관청도 있습니다..앞으로 가야할길이 멀죠...처음 언급하신부분도 잘 알고 파헤쳐 민원을 넣고 함께 시정해야 할 내용들 입니다....
저도 잃어버린 아이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 님의 심정 절감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이트에 각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른 제도 다른 시스템...찾는 사람은 애가타는데 담당자들이란 사람은 찾아주는 거엔 관심도 없고...그저 때되면 어디로 보내거나 안락사 시키거나...일말의 책임의식도 인정머리도 없는 사람들이 많죠. 아이만 불쌍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빠른 시간에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