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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春宵(춘소)...봄밤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66 24.02.27 22: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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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8 00:10

    첫댓글 빨라지는 봄소식에 괜히 우리들 마음도
    성급해 지네요

    다시 돌아 오는 봄.
    사랑이란 열병에 걸려도 좋을
    봄밤 인것 같습니다,ㅎ

  • 작성자 24.02.28 22:08

    적잖은 분들이 밤 夜로 둔갑시키더군요 ㅠ
    한시의 운율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세요.
    詩를 논함이란 참 어려운 경지입니다.
    금번 모임에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24.02.28 23:29

    천금과 바꿔도 좋을,,,,
    봄밤의 정취!

  • 24.02.28 04:16

    공주사는 친구가 보내온 봄소식 공유합니다.

  • 24.02.28 06:39

    벌써 나물케나 봅니다.

  • 작성자 24.02.28 22:09

    ^^
    감사합니다.

  • 24.02.28 06:38

    그네 걸친 뜨락엔 밤이깊어만가네.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봄밤.봄.
    우리모두는 시인이 됩니다.

  • 작성자 24.02.28 22:09

    고맙습니다 ~^^

  • 24.02.28 07:32

    위 본문의 그네 <추>의
    한자 표기는 鞦 입니다.

  • 작성자 24.02.28 22:10

    고맙습니다 ~^^

  • 24.02.28 08:18

    절시 공부 함니다

  • 작성자 24.02.28 22:11

    고맙습니다 ~^^

  • 24.02.28 08:18

    절시 공부 함니다

  • 24.02.28 09:37

    봄밤의 정취가
    말씀하신 것처럼 유미적이면서 탐미적이고
    섬세합니다.

    소동파의 봄밤으로
    내 마음엔 벌써 봄이 왔습니다.

    꽃에는 맑은 향기, 달엔 달무리......

    아이구, 술 생각이 납니다.
    저런 밤에 마음 닿는 벗님네들과 술 한 잔 나누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24.02.28 22:17

    우리네 인생...!
    얼마까지일까요?
    이를 점쳐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 ...!
    잘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한 아름다움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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