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외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노출되는 문을 클릭하면 외출과 관련된 픽업 쿠폰(5000원)이 제공되고,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설명과 이들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정책이 안내된다.
또한 복지부 고립은둔청년지원사업에 신청·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신청창구로 연결해 전담 조직인 청년미래센터와 지원내용을 소개하고 대상자가 발굴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외출이 필요한 고립은둔청년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면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실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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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본인을 발굴해내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실제로 지역 내 복지관을 통해 발굴하려고 해도 그들의 가족분들을 겨우 발굴해내는 정도...?)
첫댓글 더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