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고급회계 312p에 보면
지금 숫자가 잘 기억이 안나서 예로 들께요.
A회사는 B회사 주식을 350,000(30%)에 취득했다.
B회사 순자산 장부가액은 1,000,000
장부가액과 공정가액의 차이 원인: 사채의 장부가액=600,000, 공정가액=500,000
이렇게 되면 A회사가 취득한 B회사 주식(350,000)의 구성 내역을 계산해보면
순자산 장부가액 부분= 1,000,000x30%= 300,000
공정가액 차이= -100,000x30%= -30,000
영업권= 80,000
이렇게 계산되는거 아닌가요?
미래 고급회계 책에서는 저 사채 공정가액이 장부가액보다 낮은 부분에 대해서도
-30,000원이 아니라 +30,000으로 계산해서 영업권=20,000 이런식으로 계산을 했네요..
정오표에도 안 나와 있으니 문제 오류는 아닌것 같고..
제가 뭘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첫댓글 흠. 장부가액이 공정가치보다 크네요... 제가 공부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 BV > FV 인건 첨봐서;; 오류가 아닐까여?
그런데 올해 1차 시험에도 장부가액이 공정가치보다 큰 거 고급회계에서 한 문제 나왔잖아요..그거 시험장에서 보고 당황해서 문제 못 풀었었지요..ㅜ.ㅜ 근데 수험서 다 봐도 장부가액이 더 큰 경우를 다룬 문제는 한 문제도 없네요..
장부가 공정가치보다 더 높다는건 장부가 실제보다 뻥튀기 되어있다는 거잖아요~때문에 뻥튀기된 부분만큼은 돈줄때 빼고줘야하니..원래대로라먼 50,000원 생길 영업권이 뻥튀기몫빼고 (100,000원*0.3=30,000원) 2만원 생긴겁니다~ 아 설명이 넘 원초적이네요ㅠ
부채이기때문에 그런거인거같습니다. 자산의 개념을 반대로 접근하시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