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울려퍼진 새벽송(똥물장로)>
12월 25일 새벽 ㅡ정우* 목사님과 두사람이 서울역에서. 새벽송을 계속 진행하는데. 경찰 둘이 와서 하지 말라고 한다 시끄럽다는 것이다.
상대하지 않고 계속했다.
주민증을 보여달라 한다.
반응하지 않고 계속 찬양을 했다.
십여분간 넘게 실랑이를 벌인다.
경찰은 제풀에 겨워. 그대로 철수한다.
주님의 보호하심이다.
두시. 이후 혼자서 계속 찬양을 진행했다. 처음 시작부터 신발을 벗고 양말 신은 발로 계속 광장을. 석고대죄했던 장소를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찬양을 하다보니 발이 시러왔다. 그래도 계속. 진행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4절까지
그어린 주예수 눌자리 없어. 모두
기쁘다 구주오셨네 모두
우리 구주 나신 날 모두
참반가운 신도여. 모두
저들밖에. 한밤중에 모두.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모두
영광나라 천사들아 땅끝까지 모두
이 8곡을 또하고 또하고. 여덟 번이상 (8×8=64) 반븩적으로 올려 드렸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는 기도로. 천번 가량 올려 드렸다.
또한 하나님 앞에 용서해 달라고 490번 넘계. 기도올렸다.
감샤. 감사 감사. 용서 용서 용서.
이백성과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감사와 용서 희생과. 사링만 있으면 어느 누구. 어떤 세력도 이길 수 있다고 보기에. 계속. 짬짬히 기도 하며 진행했다ㆍ
세시 이후에. 임요* 목사님이 오셔서 새벽송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내면서. 함께 동참한다.
옆에서 함께 해 주는 천사가 있기에 더 힘이 생긴다.
새벽 네시까지 거뜬히 그리고 우렁차게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벤함없이. 진행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가 놀라왔다.
새벽에. 기차타고 안동 시골에 와서 오후 네시부터 잠을 잔 것이 꼬빡 열 네시갼을 단잠잤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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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울려퍼진 새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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