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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측은 대통령 선거일 하루 전인 18일 100% 국민대통합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한반도를 동서남북으로 잇는 철도노선인 경부선·호남선·경인선·경춘선·경원선·경의선 등을 거미줄망으로 연결하는 저인망식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박 후보는 경부선을 거슬러 올라오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경남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유세를 시작해 부산(부산역 광장, 14시50분)과 대전(노은역, 17시40분)을 거쳐 서울 광화문 광장(20시15분)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는다.
‘5천만의 꿈! 대한민국 으라차차!’로 이름붙인 광화문 유세는 ▲공약집 전달 ▲산타자전거유세단 팔도의 소리 전달 ▲박근혜의 행복연가 22일간의 발자취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한 가수 이미자씨와 박 후보의 조카인 가수 은지원씨가 애국가를 부른다.
황우여 대표는 18일 해남 대흥사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 유세를 벌인다.
경인선 유세는 이상권 인천시당 위원장이, 경춘선 유세는 정병국·김진태 의원과 김진선 전 강원지사가, 경원선 유세는 홍문종 의원이, 경의선 유세는 황진하 의원이 각각 중심이 돼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광화문 광장 유세를 마무리한 뒤 서울 명동과 남대문 일대 등 서울시내 중심가에서 자정 무렵까지 유세를 벌일 방침이다
첫댓글 악 은지원 ㅠㅠㅠㅠ 가구싶다
가요계 대모와 귀요미 래퍼 은지원이 광화문에!!!
참석함다
참석예약합니다.
유세 연설전에 국민의례를 하는 것은 참으로 잘 한일로써 국민들의 많은 지지를
얻어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