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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은 원자 이하의 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양자물리학이 태동하기 이전의 과학은 보이는 물질에 국한한
기계적인 과학이었지만, 20세기 들어 양자역학이 탄생하면 과학계에
정설을 뒤집을 만큼 대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었죠.
양자물리학으로 이제 과학은 정신적인 세계, 보이지 않았던 세계와
마법적인 현상과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진리를 깨우치는 길목에 양자물리학도 큰 몫을 해낸 셈입니다.
양자물리학에 관한 좋은 글 두편을 소개합니다.
http://www.successguide.co.kr/B01/527
또한 누군가는 이 원리를 잘 사용하고 있지만 누구는 이 원리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vsky&logNo=10088152050
한 물체가 수 천의 다른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기도 한다.
어떤 물질을 관찰하기 전까지는 그 물체가 사방 어디에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물질의 관찰을 시도하려는 순간, 그 모든 확률이 붕괴된다.
관찰자의 '의지'에 따라 불확실성이 가능성이 되고, 가능성이 불확실성으로 바뀐다.
양자역학(양자물리학)은 미시세계1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원자나 원자보다 작은 대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처음 양자역학은 원자와 원자가 만들어내는 스펙트럼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 되었지만
양자역학의 아이디어와 방법은 원자·핵·분자 등 물리와 화학의 진보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모든 물체는 기본적으로 파동성과 입자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거시세계2에서는 물질이 파동의 성질과 입자의성질을 동시에 갖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파동성은 질량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거시세계에서는 물체의 파동성이 측정되지 않는다.)
미시세계에서는 실험조건에따라 같은 물질이라도 파동성을 띄기도 하고 입자성도 띄는
양자적 (불연속적) 임을 확인하게 된다.
-관찰하지 않을 때는 가능성의 파동으로 존재하고 관찰하게 되면 경험의 입자로 변해버린다.
-입자는 소위 '중첩'되어 존재한다. 그렇게 가능한 위치에 파동으로 퍼져있다.
-그러므로 모든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관찰하는 순간, 가능한 위치에서 하나의 위치로 고정된다.
우리가 주위의 세상을 바라보고 행하는 방식은 어떤 것이든지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
삶 속에서의 기쁨이나 행복, 성취감이 부족한 이유는
그런 것들에 대한 자신의 촛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의식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의식은 우주까지도 창조하고 있다.
의식은 자기 스스로를 알아채는 것이다.
17세기부터 물리학자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을 기술하기 위하여 '고전역학'3을 발전시켜 왔다.
고전역학은 원자보다 훨씬 큰 태양계의 행성과 달, 지구 주위에서 움직이는 투사체 운동의
연구를 위해 발전이 되었다.
그러나 이런 거시적 해석으로는 물체의 속도가 빛의 속도와 가까울 때의 현상을 설명할 수 없었다.
또한 원자와 같은 아주 작은 물체인 미시세계에서의 실험 결과도 고전역학으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이에 1900년도에 들어서면서 닐스 보어, 아인슈타인, 플랑크, 드브로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등의
많은 물리학자들이 그 대안으로 양자역학4이라는 역학체계를 제시하였다.
고전역학은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미래 어느 순간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를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결정론적입장을 취한다
그러나 양자역학은 고전역학과 달리 상당히 확률론적인 입장을 취한다.
확률론적 입장은 비록 현재 상태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 수 있더라도
미래에 일어나는 결과를 분명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양자역학의 출현으로 인해
고전역학은 충격적인 딜레마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
(장갑을 벗었을 때, 손이 있으리라 예측했지만 가재의 발이 목격된 것이다.)
양자역학의 결론들은 당시 과학자들의 직관으로도 이해하기 힘든 것이어서
많은 논쟁과 시행착오가 따랐지만 다수의 가능성을 돌출해 낸다.
-양자역학은 모든 역학을 포함하는 고전역학을 일반화 한다.
-양자역학은 고전역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제공한다.
처음에 양자역학은 과학자나 일반인들에게 모호하고 당황스런 이론이었지만
그것을 무시할 수도 없는 이론이었다. 현재의 물리학 시스템의 전반을 예측하는데
양자역학은 검증된 가장 강력한 이론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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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불행한 일들이나 비극과 마주친다면
어쩌면 그것은 스스로의 마음이 그것을 받아들이는데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지금 당신을 규정하고 있는 습관들과 대립되어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물질세계와 보이지 않는 양자세계의 경계선과 출발점은
바로 신비스러움에서 시작된다. 이 미세한 세계에서는
* 사물이 동시에 여러 곳에서 존재할 수 있고 (Super position)
*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파동처럼 되어있고(Particle duality / Wave )
* 끝없이 떨어져 있어도 서로 연결 되어있고 (Entanglement)
*하나의 파동에 지배를 받는 (Boss) 통일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을 달리 말하면 잠재적인 가능성의 펼쳐짐과 응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능성있는 잠재적인 파동의 세계다. 파동의 장은 순수한 잠재성의 바다이다.
추상적이고 잠재적인 존재의 바다!
그것을 물리학자들은 통일장or 초끈장이라고 부른다.
양자역학이 흥미로운 것은 세상을 이해하는 아주 새롭고 신기한 방식이라는 점이다.우리가 시간에 따라 흘러간다는 것은 단지 의식적인 경험일 뿐이다.
우리는 시간을 초월할 수 있다. 시간의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가 있다.
시간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모든 현실들이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정교하게 짜여진
우리가 살고 있는 또다른 세상이었던 것이다.
거시적인 세상도 존재하고 미시적인 세상도 존재한다.
이들 세상은 나름의 질서를 지니고 있는 각자 다른 세상이다.
그러나 이들 세상은 서로 상호작용이 있어 서로 보완이 된다.
우리 스스로는 원자이기도 하고, 세포이기도 하고, 눈으로 보이는 인간의 형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는 눈으로 확인되는 인간의 형상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
우리 모두는 보이지 않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눈으로 구분할 수 없는 어떤 깊은 단계에서는 공간 속의 많은 장소는 같은 것이다.
그것들은 함께 위치하고 존재한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현실을 창조한다. 우리는 항상 주시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일어나는 일들과 스스로를 너무 동일시 시켜 주시자의 측면을 잊어버린다.
어쩌면 우리는 어설픈 관찰자인지도 모른다. 외부의 자극에 너무 빠져있어서
창조의 영역이 아니라.. 반응의 영역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이 던져주는 관점은 이러한 신비한 경험들이 무엇인지 토대를 세우는 것이다.
서로가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텔레파시가 통했다면 그것은 마음이 이동한 것이 아니라
어떤 깊은 차원에서 마음들의 세상이 같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머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그것은 지금 이순간, 시간과 공간을 통해 퍼져나간다.
빅뱅의 순간 이후, 모든 것은 서로 공명하기 때문에.. 모든 것은 여전히 접촉하고 있다.
공간이라는 것은 단지 물질이 분리되어 있다는 환영을 심어주는 구성개념일 뿐이다.
우리의 상식이라는 것이 글자 그대로 감각을 통해서만 세상을 느끼는 것이라면
영혼(神)이나 신비에 관한 체험은 전혀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생각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시간이나 공간 어딘가에 있는 일들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틀림없이 존재하고 있다.
그 연결고리를 깨달음을 갈구하는 당신이 확인하기 바라면서 ……
아울러 양자역학이라는 파동에 따라 여기까지 온 당신은
분명히 창조를 이룰 수 있는 선택된 주체자임을 인지하시길...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돌보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무한한 가능성의 꿈은 뒤로 미루고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의 음모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음모의 실체를 알아채는 것! 또한 우리의 가능성이다.
첫댓글 식물의 파동 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양자물리학이 그것을 이론으로 설명해 놓은 것을 보고 과학을 통해 물질을 만드는데 그런것을 사용하면서 점점 인간 고유의 교감능력을 잃게 하는 것이구나 싶었네요.
이글의 출처가 궁금하네요
글 앞에 출처남겨놨어요.글 시작부분에 사이트 주소가 글의 출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