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Die Zauberflote K620,
"Ein Madchen oder Weibchen wuncht Papageno sich!" (Papageno)
오페라 마술 (요술) 피리 中 "귀여운 여인이나 아내가 있었으면" (파파게노)
Anton Schringer / baritone 안톤 샤링거 / 바리톤
Orchester des Opernhauses Zurich 취리히 오페라 오케스트라
Nikolaus Harnoncourt / conductor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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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연 이틀 전에 완성되었다니 그의 천재가 일찍 소멸된 이율알겠습니다.. 그 짧은 시간동안 소진하여 태워진 산물로 얻어진 곡들이 더 있으려니...이율배반적이게도 그의 고통스런 현실은 그를 더 밝고 명랑하게 .. 적극적이며 열정적으로 작곡에 매달리게 하였으니... 눈물이 납니다.. 참 사랑스런 곡이지요..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노래,밤의 여왕의 아리아도 들려오는 듯...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락님~^^
..부탁 안 드릴려구 했었는데..ㅎ..자락님~ 모짤트가 임종전에 흥얼거렸다는 그 파파게노의 아리아 1절을 넘 듣고 짚네요.. 들려주실거죠?! 참 그다운 마지막이 절 아프게도..미소짓게도 하시니... 모짤트여! 영원하소서..우리를 구원하소서.. 늘 우리 곁에 있어서 ..이별없는 세상에서 품어주심으로.. 그대 음악안에서 전 영원을..진리를 만납니다. 나의 사랑과 찬미를 그대에게 드리오니.. 이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은 온전히 그대에게서 온 것임으로...
552번에 올려진 첫 번째곡이 문제의 곡입니다. 가극 줄거리와 하이라이트라 할만한 곡들을 함께 올려 놓았습니다. ^^